이 주의 고민으로 선정된 박주영님의 사연입니다~
박주영님의 고민에 여러분들의 현명하고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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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고민이 있는 데여...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지금 직장을 다닌 지 3년이 되었는데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문득 제가 꿈이 무엇이었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그래픽디자인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집안 사정상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그냥 취업을 했는데요.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은 좋지만...
꿈이 없는 것 같아 우울해요.
그래서 일을 그만 둘까? 말까? 고민을 하는데요.
그동알 일한 경력이나 위치 일의 성과등을 생각하면
이대로 포기하기는 너무 아쉽고...
그렇다고 더 시간을 끌면 내 인생은 없을 것 같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어찌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