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처럼
비가 엄청나게 내렸어요.
(참고로.... 김작가네 집 지하는..
어제 밤에 물이 가득찼답니다..
덕분에 주인아저씨께서 밤새 물을 퍼내시고..
저 역시 두려움에 떨면서 잠들었다는..)
그런데요....
오늘은 거짓말처럼 하늘이 파랗고..
햇살이 따갑네요.
비구름이 남부지역으로 내려갔다고 하던데..
다들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궂은 날씨에도..
우리 열만표 뮤직 퀵서비스맨은 달려간답니다.
듣고 싶은 노래... 전하고싶은 사연들
마구마구 날려주세요.
인터넷, 전화, 팩스, 모바일스튜디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