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음악FM 매일 12:00-14:00
*9월30일-10월5일 토요일 한주간의 방송안내
2002.09.29
조회 987

*9월30일 월요일*

뮤직 퀵 서비스

산다는 거
끝없는 만남의 연속이 아닐까? 싶어요
세상의 처음 눈을 떴을 때~
제일 처음 부모님과 만나고
그러다 친구를 알게 되고
조금씩 커가면서 사랑을 알게되고
그리고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 있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죠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된 삶
우린 과연 지금 그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을까요?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눌 그런 친구가 필요하신가요?
김열만 함께 하겠습니다.
뮤직 퀵 서비스와 함께.... 사연 신청곡 많이 남겨주세요


*10월 1일 화요일

외나무다리 위의 튀는 만남 <이노>

10월의 첫날입니다.
달력 세 장이 아쉬움 속에 펄럭이네요.
2002년의 아쉬운 뒤안길에서...
이런 아쉬운 마음들
특별한 만남과 함께
달래보면 어떨까요?
'집에 가지마' 와 My only love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노와 함께 합니다.


*10월2일 <수> - 10월4일 <금>

뮤직 퀵서비스

하고 싶은 말은 많은 데..
정작 다른 소리만 늘어 놓을때가 있구요
꼭 해야 될 말이 있는데..
가슴 깊이 묻어 둘 때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한 말.. 사람
이젠 묻어두지 말고
글로 한번 써보세요!
예쁜 사연으로 꾸며주시면
정성껏 배달해드리겠습니다.


*10월3일<목> 뮤직 퀵서비스+ 전화데이트

삐삐가 있던 그 시절엔 사람들은
인사말을 열심히 바꾸었습니다.
그러다 휴대폰이 흔한 요즘은
요란하고 개성 있는 벨소리를 찾아 삼만리
신호가 가는 동안 지루하지 않기 위해
음악이나 재미있는 멘트가 흘러나오는
칼라링이라는 게 휴행하고 있더군요.
이 모두가 누군가의 한 통의 전화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돼요!

그 간절한 마음 목요일
뮤직 퀵 서비스+ 전화데이트에서 함께 하시죠!


*10월5일<토>

베스트 가요 차트

인기가요들만 모아모아~~
꽃미남 가수 강철과 함께
설레이는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