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음악FM 매일 12:00-14:00
10월3일 <목> 뮤직 퀵서비스+ 전화데이트
200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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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가 있던 그 시절엔 사람들은
인사말을 열심히 바꾸었습니다.
그러다 휴대폰이 흔한 요즘은
요란하고 개성 있는 벨소리를 찾아 삼만리
신호가 가는 동안 지루하지 않기 위해
음악이나 재미있는 멘트가 흘러나오는
칼라링이라는 게 휴행하고 있더군요.

이 모두가 누군가의 한 통의 전화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돼요!

신청곡과 사연 올려주시구요

전화데이트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