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사랑하는 김열만 가족여러분!
꽃을 봐도 생각이나지요.
풀을 봐도 생각이 나지요.
하늘을 봐도 생각이 나지요.
꽃을, 풀을, 하늘을
함께 만져본 일 없었는데
꽃을 봐도 생각이 나지요.
풀을 봐도 생각이나지요.
하늘을 봐도 생각이 나지요.
그대의 이름이...
매일매일 생각나는 그런 존재이고 싶습니다.
목요일도 여러분의 삶이 담긴 사연과 신청곡 기다리겠습니다.
전화데이트도 있는 거 아시죠?
기다릴께요
FROM/뮤직 퀵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