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음악FM 매일 12:00-14:00
2009년 5월 4일(월) - 5월 10일(일) 공연 선물 안내
2009.05.04
조회 1209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드리는 특별한 선물!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준비한 공연 선물 소개해 드릴께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참여 해 주세요~ ^^ ***공연선물은*** 매일코너 <천생연분 커플송 화요일 코너 <테마 뮤직 박스> 일요일 코너 <연필과 팝콘> <베스트 가요3> 매일 코너 <사연과 신청곡>, <축하사연>, <꼬무꼬무>, <쏠쏠음악퀴즈> 생방송 <문자참여(#9390)>, 인터넷 라디오 등 모든 코너에 참여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상품 신청하실 땐 신청곡도 함께 넣어주세요~ "천생연분 커플송"(☜참여 및 신청) "테마뮤직박스"(☜참여 및 신청) "연필과 팝콘"(☜참여 및 신청) "베스트 가요 3"(☜참여 및 신청) ☞ 사연과 신청곡 & 축하사연 ☜ 에 여러분의 흔적과, 신청곡.. 꼭 남겨주세요.. * 매주 월요일 , 당첨자 명단을 꼭! 확인해 주시고요. 보통 공연시작 30분전 해당 공연의 티켓창구로 가셔서 신분증을 보여주시고 <유지수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당첨자라고 말씀하시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선물 & 이벤트 게시판에 공연선물 받으실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1. 첫번째 선물 : 뮤지컬 [〈팬츠〉]
속시원하다! 아슬하다! 그리고 통쾌하다! 가수 김정민의 첫 뮤지컬 도전작... 코믹살롱뮤지컬 <팬츠>
**공연안내** [뮤지컬] [팬츠] 일시 : 2009년 4월 17일 - 6월 14일 장소 :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 시간 : 평일 20:00 / 토 16:00, 19:30 / 일 15:00 / 월 쉼 5월 5일(화) 16:00, 19:30 공연 있습니다. 2. 두번째 선물 : 연극 [〈미 아모르〉]
가혹한 세상, 잔잔한 미소와 뜨거운 눈물로 당신을 위로해 줄 햇살 가득한 휴먼가족드라마 <미 아모르>
그래도 살아갈 수 있는 이유, '가족' 절망의 끝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웃음과 감동, 그리고 환상적 이야기로 풀어내다 꿈꿔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살아가야 하니까... 경제적 어려움에 다리 위에 선 가장, 입시경쟁에서 치여 옥상으로 올라간 학생, 인간상품으로 전락해 골방으로 들어간 연예인... 공동체적 삶이 사라지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단절되는 생존경쟁에서 안타까운 생명들이 삶을 포기하고 있다. 하지만 절망의 끝에서도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건 그 끝에서도 희망은 있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 희망이란 것도 환상에 불과하다 할지 모르겠지만 환상은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을 주고 때론 그 이유가 되기도 한다. 환상은 현실의 또 다른 이름이다. 할머니의 조건 없는 사랑이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을 기다린다. 는 실추된 현대인의 가족애를 작가만의 연극적 장치인 환상적 리얼리즘을 통해 보여준다. 20년 전 집을 나간 손자, 그 손자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할머니에게 가짜 손자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가슴 따뜻하고 잔잔한 휴먼가족드라마다. 가족은 그 절망의 끝에서 기댈 수 있는 조건 없는 안식처다. 마치 할머니의 쌈지주머니에서 나온 알사탕의 달콤함처럼 우는 아이의 눈물을 달래주는 편안함이기도 하다. 생의 마지막으로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서서 죽어가는 나무'처럼 할머니의 조건 없는 사랑이 삶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든 그대에게 큰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 어머니의 어머니인 할머니의 품에서 펑펑 울고 나면 가슴 한켠에 쌓인 짐이 반은 줄어들지 않을까?
**공연안내** [연극] [미 아모르] 일시 : 2009년 4월 23일 - 5월 31일 장소 :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시간 :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6시 / 월요일 공연없음 3. 세번째 선물 : 가족극 [<빠삐에친구:잃어버린 글씨〉]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만든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 학전 어린이무대에서 ‘연극’으로 만나다 한국의 EBS와 프랑스의 공영방송 France5에서 동시에 방영되고 있는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가 학전 어린이 무대 작품으로 대학로 학전그린 소극장에 선보인다. 젊은 연극팀 ‘하얀연극실험실’과 한국 공연예술을 이끌어온 극단 ‘학전’이 <빠삐에 친구:잃어버린 글씨>로 완성도 있는 어린이 공연을 만들기 위해 뭉쳤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놀이 소재인 종이의 다양한 사물로의 변신 ‘빠삐에(Papier)’는 프랑스어로 종이라는 뜻으로, 공연에서 배우들은 수시로 종이를 찢고 구기고 접어 동물 모양을 비롯한 다양한 사물들을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어린 시절부터 가장 쉽게 접하는 놀이 소재인 종이를 공연 속에서 활용하면서 연극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나 어두운 공연장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조차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연극 ‘빠삐에 친구, 잃어버린 글씨’는 4~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공연안내** [가족극] [빠삐에 친구] 일시 : 2009년 5월 12일 - 6월 28일 장소 : 학전그린 소극장 시간 : 화~금 3시/ 토~일 2시, 4시/ 월 쉼/ 단체특별공연 가능 4. 네번째 선물 : 어린이 음악회 [〈두들〉]
서울시 교육청 지정 현장체험학습 교육원으로 사랑 받아온 클랑하우젠 타악 유아 음악회
2009년 새롭게 변한 클랑하우젠 <두들>이 돌아왔다! 클랑하우젠 <두들두들, 쥬쥬(zoo zoo)콘서트>의 ‘찾아가는 음악회’ 2004년부터 서울시 교육청 지정 현장체험학습 교육원으로 사랑 받아온 클랑하우젠 타악 유아 음악회 <두들>이 전국 투어 공연에 나선다! 2004년부터 서울시 교육청 지정 현장체험학습 타악 체험 기관을 운영하면서 전문 유아 음악교육의 선두 단체로 자리매김을 한 타악 유아 음악회 <두들>은 전 세계의 여러 타악기를 직접 체험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매니아 층을 형성하였다. 신나게 놀며 배우면서 즐기는 아이들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 <두들>은 전문 클래식 전공자로 구성된 출연자들과 스텝들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음악 콘서트로 제작한 것으로 지난 3년간의 체험 학습장에서 어린이 친구들을 만난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어린이들의 방문을 기다리지 않고 전국을 무대로 유아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인 “Kids Concert Doodle"을 기획하게 되었다.
**도서안내** [어린이 음악회] [두들두들 주주] 일시 : 2009년 5월 22일 장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시간 :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