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살아 있는, 가슴 따뜻한 음악을 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강산에!
그의 자유로운 음악세계는 예측할 수 없는 여행처럼 설레고, 그 여정에서 마주한 반가운 얼굴처럼 정겹다. 92년 데뷔 이후 ‘라구요’, ‘넌 할 수 있어’, ‘태극기’, ‘명태’, ‘와그라노’ 등 한국적인 록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강산에. 2008년 봄 6년 만에 발매한 8집 음반 ‘물수건’은 평단과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음반 발매와 함께 진행된 3주간의 소극장 콘서트는 연일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공연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런 그가 1년 만에 또 다시 소극장 공연으로 돌아온다. 그의 진면목은 음반보다도 공연에서 더욱 빛남을 알기에 그를 기다렸던 수 많은 팬들은 그의 공연소식에 벌써부터 그를 만날 ‘즐거운 기다림’을 시작하고 있다. 공연장에서 자유분방한 무대 만들기가 장기인 <강산에>는 이번 공연에서 전통적인 마당놀이를 연상시키는 관객과의 ‘주고받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10대와 중.장년층 음악간의 골이 점점 깊어져 가는 요즘, 세대를 아우르며 하나됨을 느끼게 될 그의 공연에서 관객은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되어 진실한 무대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갖는 <강산에> 그의 인생이 녹아 있는 깊고 진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흥겹고도 진솔한 ‘노래로 된 삶의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안내** [콘서트] [강산에] 일시 : 2009년 4월 10일 ~ 2009년 4월 12일 장소 : 홍대 V-Hall 시간 : 2009년 4월 10일(금) 20:00 2009년 4월 11일(토) 19:00 2009년 4월 12일(일) 17:00 2. 두번째 선물 : 공연 [〈드로잉쇼 〉]
세계 최초의 드로잉 퍼포먼스 공연 !!
| <드로잉쇼>란 무엇인가? 미술과 무대의 환상적인 만남? 신비한 그림 콘서트? <드로잉쇼>를 한마디 말로 혹은 몇 줄의 글로 표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쉽게 상상하기 힘든 이미지들로 이루어진 공연이 <드로잉쇼>다.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하얀 캔버스에 붓을 대는 것을 시작으로 매 씬마다 바뀌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 그리고 특수효과까지, 관객들은 하나 하나의 작품들이 완성되는 과정 속에서 예상을 뒤엎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게 된다. 또한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 속에도 저런 감동과 재미가 숨어있구나!”, “미술이 공연이란 장르와 만나면 저렇게 멋진 쇼가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공연을 보러 오기 전에 가졌던 상상은 그저 평범한 예측에 지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드로잉쇼>는 구태의연한 것들에 대한 도전이다. <드로잉쇼>는 식상함에 대한 도전이다. <드로잉쇼>는 선입견과 편견에 대한 도전이다. 이런 도전을 통하여 <드로잉쇼>는 관객들에게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준다. 여러분들이 미술 작품들을 통해 보고 , 느낄 수 있었던 이제까지의 경험은 잊어라. <드로잉쇼>를 통해, 인간이 미술과 무대의 결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감동과 재미가 얼마나 크고, 즐거운지를 오감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공연안내** [공연] [드로잉쇼] 일시 : 2008년 7월 11일 ~ 오픈런 장소 : 대학로 질러홀 시간 : 평일 8시 / 토 4시,7시 / 일,공휴일 3시,6시 / 월요일 공연없음 3. 세번째 선물 : 연극 [<라이어3탄〉]
2009년 봄, 요절복통 악동들이 다시 돌아온다!
**공연안내** [연극] [라이어 3탄] 일시 : 2009년 1월 1일 ~ 오픈런 장소 : 샘터파랑새극장 2관 시간 : 화~금 19:30 / 토.일.공휴일 16:00, 19:00 금요일 낮공연 16:30 추가 (월요일 공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