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 음반발매와 함께 10년만의 소극장 장기공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노래한다, YB!
300석 소극장에서 만나는 또 다른 느낌의 YB 1994년 윤도현 1집 활동과 함께 결성되어 2009년 현재 밴드 결성 10주년을 훌쩍 넘기까지 일곱 장의 정규앨범과 세 장의 라이브앨범, 디지털싱글, DVD 등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록 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는 YB. 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봄날, 작은 소극장 무대에서 이들의 열정적 공연을 만날 수 있게 된 팬들은 벌써부터 설렘으로 가득하다. 다양한 해외활동과 이들의 이름을 건 대형공연장에의 화려한 콘서트… 어쩌면 YB는 대중들에게 대형가수라는 이미지가 더 클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수 많은 대형공연장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작은 소극장에서의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8집 앨범의 첫 선을 보이게 될 이번 소극장 장기 콘서트는 YB에게도 오랜 시간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함께 호흡해왔던 팬들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수 천, 수 만석의 객석도 그들의 노래와 몸짓 하나로 열광했고 하나되었다. 감히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소극장 LIVE의 열정과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될 이번 콘서트는 팬들에게나 YB 자신들에게 잊지 못할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공연안내** [콘서트] [윤도현밴드] 일시 : 2009년 4월 14일 - 5월 3일 장소 : 홍대 V-Hall 시간 : 화수목금 20:00 / 토 19:00 / 일 17:00 2. 두번째 선물 : 연극 [〈노래방 가서 얘기좀 할까? 〉]
개성발랄 무대, 재치만점 대사, 독특한 발상이 가득한 ‘간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8년 <사실적으로 간다> 연극 시리즈와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의 미국 뉴욕 LA 진출에 이은 4개월간의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대학로 공연으로 어느 해보다 바쁘게 보냈던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다. 지난해 개성이 묻어나는 무대와 독특한 발상에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연극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로 다시 돌아오는 것.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는 노래방을 대화를 피하기 위한 공간이 아닌 대화를 시작하는 공간으로 설정하고 노래방을 들락거리는 아버지와 아들, 아들의 여자 친구와 아버지의 여자 친구가 만나고 헤어지는 모습을 노래방 주인의 눈을 통해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소통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공연안내** [연극]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 일시 : 2009년 3월 6일 ~ 5월 5일 장소 : 성북구 아리랑 아트홀 시간 : 월 4시 / 수,목,금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 화요일공연없음 3. 세번째 선물 : 공연 [<난타〉]
'코엑스 아티움 공연장 개관기념' 공연 <난타>
코엑스, 문화의 향기 가득한 복합문화공간 - 무역센터내 문화의 향기를 풍요롭게 할 문화인프라 확충 - 무역의 1번지, 전시컨벤션산업 및 복합쇼핑몰의 대명사인 무역센터 코엑스가 2009년 4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36,000㎡규모의 전시장과 53개실의 회의실로 연간 3,000여건에 달하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전시컨벤션산업을 선도하여 왔으며, 복합서비스산업의 리더로써 일평균 유동인구 10만명에 달하는 코엑스몰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벤치마킹 대상 1호가 된 코엑스는 해외바이어, 전시컨벤션참가자 및 방문객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외국인에 대한 문화세일즈 촉진’ 등 문화예술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지난 2004년에 오픈한 아름다운 소극장 ‘코엑스 아트홀’에 이어 오는 4월 ‘코엑스아티움(coexartium)’을 개관할 예정이다. **공연안내** [공연] [난타] 일시 : 2009년 4월 18일 (토) 장소 : 코엑스 아티움 시간 : 오후 4시 (1회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