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이 이끄는 재즈그룹 <이바디>의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재즈처럼 달콤한 무대
REAL LIVE vol.6 Waltz of Spring (봄의 왈츠) 2008년, 숨겨졌던 명품 뮤지션의 진가를 발휘하며 연말 공연을 매진으로 이끈 싱어송라이터 <이승열>과 어쿠스틱 밴드의 멤버로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음악적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는 호란이 이끄는 그룹 <이바디>, 2008년 하반기를 버블열풍으로 물들게 한 팝재즈그룹 <윈터플레이>가 봄과 왈츠의 향기를 몰고 온다. 록처럼 강렬하게, 어쿠스틱처럼 편안하게, 재즈처럼 달콤하게, 공연마다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그들이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추구해왔던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밝고 새로운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REAL LIVE vol. 6 이바디 콘서트 지난해, 한국 일렉트로니카의 최고 실력자 클래지콰이의 여성보컬에서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 멤버로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마친 호란이 2009년 또다른 감성을 전달한다. 1집 STORY OF US를 통해 내추럴한 감성을 표현했던 <이바디>는 다가올 봄과 함께 발매될 새로운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을 이번 공연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인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햄릿의 여인 ‘오필리어’를 컨셉으로, 경쾌한 왈츠 분위기에 애잔한 우수가 묘하게 가미되어 클래시컬하면서도 마치 한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어쿠스틱 악기들간의 은근한 앙상블,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이바디의 친근한 음악 위에 퍼지는 봄과 왈츠의 느낌은 따스한 모노톤과 내추럴한 감성이 물씬 스며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안내** [콘서트] [봄의 왈츠 - 이바디 콘서트] 일시 : 2009. 3월 13일 ~ 2009년 3월 15일 장소 :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시간 : 금,토 7시 30분 / 일 5시 2. 두번째 선물 :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공연안내**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일시 : 2009년 3월 17일 2009년 4월 19일 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시간 : 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 월요일 공연없음 3. 세번째 공연선물 : 연극 [ 오랜 친구 이야기]
열아홉에 만나 오십대에 사랑을 이룬 늙은 부부 이야기 그 두 번째편.
**공연안내** [연극] [오랜 친구 이야기 ] 일시 : 2009년 3월 18일 ~ 2009년 5월 17일 장소 :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2관| 시간 : 월 쉼 / 화수목금 8시 / 토 4시, 7시30분 / 일 4시 [공휴일(5월2일,5일) 4시, 7시30분 공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