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음악FM 매일 12:00-14:00
7월 28일 (월) - 8월 3일 (일) 공연선물 안내
2008.07.27
조회 1467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드리는 특별한 선물!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준비한 도서 & 공연 선물 소개해 드릴께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참여 해 주세요~ ^^ ***공연선물은*** 특집, 2008 <한국 명품가요 300선> 화요일 코너 <테마 뮤직 박스> 와 매일 코너 <커플송> 일요일 코너 <베스트 가요3> 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드립니다. "테마뮤직박스"(☜참여) "천생연분 커픙송"(☜참여) "베스트 가요 3"(☜참여) ☞ 명품가요 300선 게시판☜(☜참여) * 매주 일요일 선곡표 아래 쪽의 당첨자 명단을 꼭! 확인해 주시고요. 보통 공연시작 30분전 해당 공연의 티켓창구로 가셔서 신분증을 보여주시고 <유지수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당첨자라고 말씀하시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선물 & 이벤트 게시판에 공연선물 받으실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1.첫번째 공연선물 : 연극 [그 자식 사랑했네]
내친구에게 들려줬던 솔직담백한 나의 연애이야기 [그자식 사랑했네] 사랑의 자질구레한 감정들까지 솔직하게 풀어 나가는 연극 :
“<그 자식 사랑했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자식 사랑 했네>는 사랑을 해 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우리들의 공통된 관심사 ‘사랑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태와 미영의 연애이야기를 가감 없이 고스란히 들려주는 <그자식 사랑했네>는 웃고 울다 돌아서는 게 다가 아닌 사랑의 자질구레한 감정들까지 솔직하게 풀어 나가는 연극이다. 설레는 연애와 달콤한 사랑의 매듭을 이별로 짓는 게 대다수라지만 누구에게나 원망 반, 애증 반, 혹은 그리움으로 분필 자국만큼 희미하게 남아있는 아련한 과거형의 사랑을 다시 기억하게 한다. 이러쿵 저러쿵 해도 결국, 마침표는 ‘그자식’을 ‘사랑했다’는 거다. **공연안내** [연극〈그자식 사랑했네〉] 일시: 2008년 7월 3일(목) ~ 9월 28일(일) 시간: 평일 8시 / 토,일,공휴일 3시, 6시 /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아츠플레이씨어터 2관(3층) ☞ 관련 정보 페이지☜ 2. 두번째 공연선물 : 뮤지컬 [더 체인]
진정한 뮤지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뮤지컬 [더 체인] 연기가 도외시 되지 않는 무대, 연기를 배제하지 않는 무대 :
"뮤지컬 [더 체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죄의 시작과 그 끝. 죄의 시작이 인간의 탐욕에 기인한다면 과연 그 끝은 무엇인가? 고전파 형식처럼 제시되고 발전하며 재현되어가는 죄의 윤회와 진화의 사슬을 우린 끊을 수 있는가? 우리를 묶고 있는 사슬은 과연 무엇인가? 우리를 묶고 있는 사슬로부터 우린 자유한가? 살아있는 우리는 진정으로 살아있음인가? 연인의 생명과 아버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초월할 수 있었던 소령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자유의 새로운 전형을 찾게 된다. **공연안내** [뮤지컬 THE CAHIN] 일시 2008년 8월 7일(목) ~ 2008년 8월 31일(일) 시간 월~금-20:00 토,일,공휴일-16:00,19:00 장소 김동수 플레이 하우스 ☞ 관련 정보 페이지☜ 3.세번째 선물 : 콘서트 [인순이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 수원]
[인순이 데뷔3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Legend" “인순이는 전설이다”]
인순이 데뷔 30주년 기념콘서트 (수원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연을 마칠 때마다 “인순이”는 늘 관객들에게 이렇게 힘주어 말한다. “여러분 꿈을 꾸십시오, 이루십시오, 지키십시오, 그리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꿈은 이루어집니다.” “인순이”가 데뷔한 지 벌써 30년이 된다. 지난 30년간 한결 같이 대중들과 웃고 울고 한 “인순이”가 다시 한번 우리들 곁으로 다가온다.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보다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가지고 지친 우리들의 꿈을 위해 우리 곁으로 달려온다. “인순이”가 이제는 우리에게 “전설(Legend)”이 되어 다가오고 있다. 이렇듯 우리시대 최고의 “디바”로 자리매김 되어있는 “인순이”는 이제 자신의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준비가 모두 끝나있다. 이제는 이 살아 움직이는 새로운 “전설(Legend)" 과 함께 관객 여러분들이 자신의 카타르시스를 공연장에 쏟아 부을 차례다. 자! 우리 모두 이 시대 최고의 “디바” “인순이”와 함께 새로운 전설을 써 나갑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그 자리에서 목이 터져라 소리칩시다. <인순이는 전설이다>라고..... **공연안내** 장소: 수원 성균관대 수성관 일시: 2008년 8월 30일(토) 시간: 7시30분 공연관련정보☜ 4. 네번째 공연선물 : 안치환 콘서트
안치환의 혼자 부르는 노래 2 ‘음미할수록 맛이 더해지는 콘서트’ 안치환의 혼자부르는 노래 2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시, 혼자 부르는 노래 1980년대에는 대표적인 창작 민중가수로, 록의 행렬이 이어졌던 1990년대 중반에는 ‘한국적 록을 제시한’ 가수로, 2000년대에는 자유를 노래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가수로 꾸준하게 자신만의 음악의 길을 걸어온 이 시대의 진정한 노래꾼 안치환. 오랫동안 밴드 ‘자유’와 함께 큰 무대를 중심으로 공연해온 안치환이 기타 하나 달랑 메고 6년 만에 소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밴드 ‘자유’와 함께 강렬한 사운드와 완성도로 그만의 포크록을 선보였던 그는 다시 기타 하나로 만들어가는 공연을 통해 우리의 정서와 가장 잘 어울리는 ‘포크’ 음악이 갖는 진지함과 서정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자 한다. 잔잔하게 혼자 읊조리는 듯한 그의 노래와 이야기는 소극장이기에 가능한 그만의 진솔하고 담백한 무대, 서정적이고 따뜻한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안내** [안치환 콘서트] ▶ 일 시 : 2008년 8월 22일 (금) ~ 8월 31일 (일) (10일간 총 10회) ▶ 시 간 : 평일 저녁 8시 / 토요일 저녁 7시 / 일요일 오후 4시 ▶ 장 소 : 제일화재 세실극장 (덕수궁과 성공회 성당 사이 길) ▶ 게스트 : 시인 정호승, 시인 도종환, 가수 한동준, 가수 장필순, 대금 한충은 등 ☞ 공연 관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