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음악FM 매일 12:00-14:00
★ (10/15~10/21) 특별한 감성 선물 ★
2007.10.14
조회 2119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드리는 특별한 감성선물! 이 아름다운 계절...가을, 집에만 계실건가요? 12시에 만납시다가 준비한 특별한 감성선물로 소중한 사람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고픈 분들은 지금 바로 참여 해 주세요~ ^^ 홈페이지 12시에 만납시다->"선물&이벤트" 방에 공연선물을 신청하는 사연을 적고 '신청곡'과 함께 신청해 주세요. 정확한 실명과 연락처는 기본이라는 거~ 부탁드릴게요~^^ * 공연 선물에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시작 30분전 해당 공연의 티켓창구로 가셔서 신분증을 보여주시고 <유지수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당첨자라고 말씀하시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공연개요★ 공 연 명 : 플레이즈의 뮤지컬코미디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공연장소 : 대학로 ‘플레이즈 전용관’ 공연일자 : 2007년 10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1인 2매의 초대권을 드립니다. * ★공연정보★ 새로운 뮤지컬, 깨끗한 코미디, (Clean Musical Comedy)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이 플레이즈 제작으로 대학로 플레이즈 전용관에서 공연됩니다. 새로운 뮤지컬 (New Musical) 코미디연극 형식과 뮤지컬 형식을 두가지 다 풍부히 갖추고 있는 이 작품은 순수 국내 창작 코미디로 외국작품 일색인 대학로와 뮤지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깨끗한 코미디 (Clean Comedy) 보통의 코미디가 즐겨 사용하는 불륜, 거짓말 등이 아닌 일과 꿈, 사랑과 인생 등을 소재로 사용해서 기분 좋은 웃음을 찾는 누구나, 모두가 볼 수 있는 코미디 입니다. 관객의 호평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미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보이는 플레이즈의 뮤지컬코미디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은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07을 통해 소개가 되었고, 관객들은 ‘대단하다’ ‘새롭다’ ‘두말없이 재미있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몰랐다’ 등의 충분히 만족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연 내용★ 2. 연극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공연개요★ 공 연 명 ∥ 앵콜! 연극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공연기간 ∥ 2007년 10월 23일(화) ~ 12월30일(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토요일) 4시 ,7시 (일요일, 공휴일) 3시, 6시 / (월요일) 공연 없음. *12월 24일(월) 3시,6시,9시(3회 공연) 공연장소 ∥ 대학로 예술마당 3관 (대학로 소재)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1인 2매의 초대권을 드립니다. * ★공연정보★ 존 그레이의 원작을 일상의 에피소드로 그려내 화제가 되었던 연극 <화성에셔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지난 5월23일부터 두 달간 공연된 바 있다. 이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원작 덕에 다소간의 부담감을 가지고 치뤘던 공연이었다. ‘관계에 대한 지침서를 상황극으로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것이 공연을 준비하는 이들이겐 고민이었고 관객에게는 기대되는 대목이었다. 힘든 상황에서 준비했던 연극인만큼 부족했던 부분도 많았지만 많은 관객들이 다녀갔고, 다녀간 많은 사람들은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앵콜 공연을 요청했다. 공연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협소한 공간과 촉박한 시간, 금전적 어려움과 기술적 한계 등 여러 아쉬운 점 때문에 그런 사항들을 보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문제들이 있지만, 무대 위로 다 빚어내지 못한 아쉬움과 더 나은 작품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는 나름의 자신감이 있었다. 그 마음이 빚어져 앵콜공연을 올리게 되었다. 공연팀과 기획팀 간의 두터운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더욱이 이번 앵콜 공연은 극단 지구인과 공연기획사 문사모, 극장 예술마당이 의기투합했다. 지성구 연출이 이끄는 극단 지구인과 차별화된 기획력을 자랑하는 공연기획사 문사모, 복합공연전용극장으로 전용극장만의 전문성을 가진 예술마당이 더 나은 연극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을 위해 서로의 역량과 마음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이 세팀의 고민은 ‘관계에 대한 지침서를 상황극으로 어떻게 표현할까’ 에 대해 더 깊어진 고민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공연장에 맞게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무턱대고 규모나 스케일만을 늘리는 것이 아닌 내실을 기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그에 맞게 새로 그려낸 공연이 될 것이다. 속편과 후속편은 처음만 못하다는 속설이 틀리다는 것을 확인시켜줄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 내용★ 나! 너 뿐이야? 아직은 아무런 조건 없이 그저 사랑하는 커플. ‘대로’가 술과 게임에 푹 빠져 사는 것이 불만인 ‘순정’. 어느 날 대로가 낯선 여자와 산부인과에 가는 장면을 목격한 얘길 친구에게 듣게 되고 서로 다툰다. 대로는 부탁으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지만 순정은 그것조차 이해할 수 없다. 대로 또한 받아들이지 못하는 순정이 싫어지고 둘은 헤어지게 된다. 자기야… 다른 사람이 보여…!! 한백수, 배신혜는 대학시절 만나게 된 선후배 커플이다. 한백수는 대학 졸업 후 몇 년 동안 직장 없이 지내는 백수다. 신혜는 한백수가 하루라도 빨리 직장을 잡고 결혼하는 날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중 신혜는 맞선을 보게 되고 이기남을 만난다. 이기남은 빠질 것 없는 신랑감이다. 두 남자 사이에서 신혜는 갈등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한백수 그리고 둘은 이별하게 된다. 나도 여자야? 만년과장 박 부장과 백 원조차 아까워서 벌벌 떠는 그의 아내 백원해. 적은 생활비로 어렵게 살림을 꾸려가며 살아온 그녀에게는 집안일에 도통 관심이 없는 남편이 늘 불만이다. 오랜 세월이 흘렀고 두 사람의 사랑도 퇴색되고 말았다. 20년을 살아온 부부에게는 이제 사랑보다는 서로의 흠들이 더 많이 보인다.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된 이들은 아주 사소한 일들로 부딪히고 싸우게 된다. 2. <이광조 디너쇼> * 이번주 왕애청자 1분께 2장(S석 160,000X2) 의 초대권을 드립니다.*
★공연개요★ •공연명: 이광조 디너쇼 •일시: 2007. 10. 31 오후 7시30분 ~ 10시 30분 •장소: 63빌딩 컨벤션센터 •가격: R석 - 180,000원 / S석 - 160,000원 ★공연정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비롯하여 ‘오늘같은 밤’, ‘사랑의 테마’,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등 감성 발라드를 남기며 80년대 최고의 음유시인으로 일컬어지는 가수 이광조! 10월31일, 이광조가 특별한 선물을 들고 우리를 찾아온다. 10월의 마지막 밤, 63빌딩에서 열리는 ‘이광조 디너쇼’에서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는 곡으로 7080세대의 가슴 속에 깊이 남은 이광조의 감성이 재현될 예정이다. 또한, 이정선, 한영애, 김영미와 함께 해바라기 멤버였던 이광조는 30여년의 세월을 총망라하여 그동안의 감미로운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반 콘서트와는 달리 고품격 쇼로 진행될 이번 디너쇼는 음악 선택의 폭이 좁았던 기성세대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광조의 감미로운 노랫말과 멜로디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처럼 삶에 지쳐 매마른 중년들의 감성을 적셔줄 것이다. 미술학도로서의 길을 접고 음악에 이끌려 30여년 외길 음악 인생을 걸어온 이광조와의 따뜻한 대화의 시간도 마련이 되어 있다.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악으로 잘 알려진 80년대의 히어로, 이광조가 가진 감성 표현법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이광조만의 섬세한 감정이 깃든 목소리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