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별선물 가운데 공연 선물도, 명품가요 300선 코너에 참여해 주신 분들과 관련 프로그램 참여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1. 음반 <향기로운 추억>
| 향기로운 추억 - 8090 추억의 음악여행
음악적 감성이 가장 풍부했던 80~90년대 최고의 히트를 기록했던 30곡을 한 패키지로 만날 수 있는 <향기로운 추억>은, 김장훈․이소라․푸른하늘․봄여름가을겨울․김현철․김현식 등 뛰어난 음악성과 가슴을 적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최고 스타들과 함께합니다! |
2. 음반 <진한커피 5집>
| 1999년 1집을 시작으로 2004년 4집까지 100만장이상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아름다운 발라드모음집 「진한커피시리즈」!
「진한커피5집」의 타이틀은 <혼잣말>이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담고
있지만 저마다의 사연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담은 노래들이 담겨 있습니다.
「진한커피시리즈」는 국내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의 히트 인기 발라드곡만을 선정하여 듣는 사람에게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여 드릴 것 입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진 모든이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평안을
갖도록 아름다운 음악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3. 음반 <불후의 명작>
| 국내최고 가수들의 숨겨져있던 발라드 명곡 - 불후의 명작 (2CD)
이름만 들어도 감탄이 흘러나오는 가수들이 있습니다.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그들의 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새 앨범 <불후의 명작>은 국내 실력파 가수들의 앨범에서 타이틀곡에 가려져 그 빛을 다하지 못한 숨겨져 있던 명곡들의 모음집으로, 이 가을 시린 외로움과 가슴아픈 기억에 쓸쓸해 하는 당신에게 더 없이 따스한 위로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
4. 음반 <기억속의 소중한 TV 드라마 주제가 모음집 -[추억]>
| 기억속의 소중한 TV 드라마 주제가들을 모아 4장의 CD에 담았습니다.
추억의 음악을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금 떠오려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5. 음반 <이은미 - Twelve Songs : 리메이크 2집>
| 음반타이틀 "Twelve songs" 은 오늘 현재, 가수 이은미가 애창하고 사랑하는 열두곡을 모아 재해석하여 음반에 수록한 작품집이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업한 이번 음반은, 60년대 아름다운 음성으로 사랑 받았던 "한상일의 웨딩드레스"를 탱고리듬으로 해석하여 수록하였고, 70년대 발표되어 숨어있는 듯 많은 매니아를 만든 "송창식의 밤 눈"도 수록됐다.
김민기의 시대정신과 함께 만들어져 본인은 물론 "현경과 영애"도 발표하면서 아름다우면서도 잔잔히 마음을 적시던 멜로디의 "아름다운 사람"과 아직도 많은 이들을 추억에 젖게 하는 "조동진의 제비 꽃"도 수록됐다.
그런가하면 가장 김동률적인 곡 중의 하나인 "사랑한다는 말"을 편안한 재즈로 편곡하였고 이은미와 각별한 음악적 인연으로 교류를 지속해왔던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도 재해석 되었다.
"정태춘의 떠나가는 배"는 해금과 대금 그리고 어쿠스틱한 악기연출로 이은미의 보컬과 어우러진 곡이며, "이문세의 옛 사랑"도 수록 되었다.
80년대초 한때를 풍미했던 "강승모의 무정 블루스"와 노랫말만으로도 우리를 빠져들게 했던 "김광진의 편지"도 이은미식으로 해석되었고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역시 새로운 작업으로 탄생하였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라이브무대에서 예외 없이 기립박수를 받아왔던 "나미의 슬픈 인연"을 수록했는데, 거친 듯 하면서도, 이은미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6. 책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 김범진 저, 중앙북스>
| 지금의 나’를 ‘최고의 나’로 바꾸는 지혜-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하라!
대부분의 우리들은 성공을 꿈꾼다. ‘성공’이라는 것이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는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옆도,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무작정 앞만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게다가 대부분의 자기계발서 역시 앞만 보고, 성공만 생각하고 달리라고 말하고 있다. 눈앞에 있는 유혹에 빠져 눈부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賈?많다면서 미래를 위?순간을 참으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행복할까? 경쟁에 치이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과연 우리가 원하는 삶일까?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른 모습의 책인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라는 책은 그래서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명상코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지금의 내 모습을 ‘최고의 나의 모습’으로 바꿔주는 지혜는 미래의 성공을 위하여 매 순간 참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소리를 듣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지나친 경쟁 속에서 승리만을 좇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경쟁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다. 극도의 불안감과 스트레스 속에서 과연 경쟁이 견뎌낼 가치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과 이에 해답도 제시한다.
이 책은 경쟁이 필연적이라 여겼던 기존의 시각을 뒤집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7. 책 <[눈뜬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저, 해냄출판사>
| 『눈먼 자들의 도시』 이후 4년이 흐른 어느 선거일, 유권자 중 80퍼센트가 백지투표를 던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또다시 벌어진 '백색공포'로 두려움에 떨던 정부당국과 정치가들은 도시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의문의 백색혁명과 그 주동자를 색출하기에 이르는데…….
불특정 시간, 익명의 공간을 배경으로 권력의 우매함과 잔인함을 풍자하고 있는 이 소설은, 주제 사라마구의 <인간의 조건 3부작>을 잉태한 『눈먼 자들의 도시』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알레고리와 패러독스의 걸작이다. 『눈먼 자들의 도시』가 "만약에 이 세상 모두가 눈이 멀어 단 한 사람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가정을 통한 경고였다면, 『눈뜬 자들의 도시』는 "세상 눈뜬 자들이여,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는, 소설로 쓴 혁명 그 자체다.
"무적의 작가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역작"(키르커스리뷰)이라는 평처럼 작가의 냉철한 비판정신과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 있는 이 작품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대가의 깊이와 넓이를 느낄 수 있는 대작이다. |
8. 책 <[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 존&줄리 가트맨 외, 해냄출판사>
| 부부라면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관계를 원하지만, 사실 사소한 말다툼으로도 감정은 극에 달한다. 또 대화로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예기치 않은 순간 똑같은 문제가 부부 사이를 어지럽히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부부들에게 결코 사라지지 않을 의견대립의 전형적인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이것은 부부 가운데 69%가 영구적으로 지속됨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은 결혼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 즉 일 중독 · 외도 · 육아 · 무관심 · 섹스리스 등의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 10쌍의 상담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그들이 치명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영위하기까지 실천하도록 제안했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오래도록 꾸려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실전적 훈련서이다. |
9. 공연 < 퍼포먼스 [난타]>
★공연개요★
공연명 : 난타(NANTA) 강남공연
일 시: 2007.08.02 ~2007.09.30
[수~금 20:00/토 15:00,19:00/일,공휴일 15:00/월,화 공연없음]
공연장 : 우림청담씨어터
관람시간 : 100분
제작: PMC 프러덕션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은,
8월 18일 (토) 오후 3시 공연(초대권 - 1인 2매)에 초대받으셨습니다.
★공연정보★
☼ 세상을 두드린 10년의 울림 NANTA ☼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감동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올해로 10살이 되었습니다.
97년, 관객과 함께 호흡하던 첫 공연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화끈한 난타의 주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Non-verbal performance)입니다 .
주방이라는 보편적인 공간에서 요리라는 친근한 소재에 코믹적 요소를 가미하여 , 세대를 뛰어 넘어 누구라도 신명 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입니다 .
난타는 넓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대사 대신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난타는 국가와 민족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공연 내용★
주방장을 비롯한 세 명의 요리사가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세 명의 요리사가 주방에서 야채를 나르고, 주방기구를 정리하는 동안, 심술기 가득한 지배인이 등장한다. 지배인은 요리사들에게 예정에 없던 결혼피로연 음식을 저녁 6시까지 모두 만들어 놓을 것을 명령한다. 게다가, 자신의 철부지 조카를 데려와, 요리기술을 가르치며 함께 준비할 것을 요구하고 사라진다.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시간 남짓!!
6시까지 모든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네 명의 요리사들과 천방지축 조카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낼까??
10. 공연<퍼포먼스 [아가-붐]>
★공연개요★
공연명 : 라스베가스 오리지널 퍼포먼스쇼 “AGA-BOOM”
장 소 : COEX 오디토리움
일 정 : 2007. 8. 17(금) ~ 9. 1(토) 총 20회 공연
주 최 : ㈜ 코스틴 기획
주 관 : ㈜ 트루라이브, ㈜ 스타맥스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은,
8월 18일 (토) 오후 7시 공연(초대권-1인 2매)에 초대받으셨습니다. *
★공연정보★
프러덕션 : CLOWN ACTION PRODUCTIONS, INC.
연 출 : Dimitri Bogatirev
(태양의 서커스단 작품 ‘O’, ‘ALEGRIA’ 마임/ 퍼포먼스 연출 및 출연)
출연 배우: AGA(David Roe) / BOOM(Iryna Ivanytska) /
Mini BOOM(Anton Bogatirev) /
DASH(Vaiery Slemzin) / MASK(Gousarova)
제목 소개: ‘종이’라는 러시아어(부마가-붐아가)에서 AGA-BOOM으로 탄생
작품 소개: 서커스, 코미디, 실험적 연극의 최고의 요소들을 환상적으로 표현하여 연령과 언어를 뛰어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열정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
기본 소재: 종이, 화장지, 대걸레, 사이렌, 연기, 쓰레기봉지 대형 풍선, 물, 비행기, 가방 그리고 최고의 광대 퍼포먼스
최근 ‘퀴담’으로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은 태양의 서커스단의 전 프로듀서인 Dimitri Bogatrev는 현재 태양의 서커스단 최고의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쇼로 주목받는 라스베가스 고정작품 ‘O’와 ‘퀴담’, 그리고 완성도 높은 또 하나의 작품 ‘Alegria’ 공연의 프로듀서 및 출연배우로 활동한적이 있다.
그리고 태양의 서커스단 이후 그만의 독특한 창조력으로 ‘AGA-BOOM’이란 라스베가스 퍼포먼스쇼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Aga-Boom’은 2002년 10월 Hollywood의 Ivar 극장 초연, 2003년 미국 LA의 Falcon Theatre 공연 이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작품이 되었으며, 다수의 해외 초청 공연 이후 브로드웨이에 입성하여, 2004년 12월 ~ 2005년 1월까지 New Victory Theater에서 까다로운 뉴욕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7주간의 매진 사례를 기록하였다.
뉴빅토리 극장(New Victory Theater)은 뮤지컬의 아버지 오스카 해머스타인(Hammerstein)이 1900년 지은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극장이며, 국내에서는 난타가 아시아 작품 최초로 초청되어 널리 알려진 극장으로 뉴욕 시와 뉴욕주가 운영하는 가족 극 전용 극장으로 어른과 어린이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선별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에서의 놀랍고 즐거움에 가득 찬 아가붐의 공연에 대해 뉴욕 시장(마이클 블룸버그)은 직접 서신을 보내 창의성과 뛰어난 재능으로 뉴욕시의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대단한 즐거움을 제공해 준 데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특히 라스베가스의 시장(오스카 B. 굿맨)은 아가붐이 철학적인 광대 예술, 열정적인 무대 연출, 관객 참여 및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독창적인 극예술을 라스베가스 시민에게 선사한 바를 높이 평가하여 2004년 9월 7일을 ‘AGA-BOOM의 날’로 공식 선포하였다.
‘AGA-BOOM’은 브로드웨이, 라스베가스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로스엔젤레스, 일본, 멕시코, 싱가폴 등 성공적인 공연을 개최한바 있으며 2003년 열린 OVATION AWARD 에서 42nd Street, The Producers, Lily Tomlin, 그리고 Elaine Stritch와 함께 최우수 투어 작품으로 선정되기도했다.
★공연 내용★
하얗고 깜찍한 가발을 쓰고 이상한 분장을 한체 얼룩 달룩한 의상을 입은 BOOM이 무대를 쓸면서 걸어나오며 시작, 우연히 벽에 ‘DO NOT TOUCH’를 보게 되고 호기심을 못 이겨 버튼을 누른다.
그러자 신비한 우주 공간과 그 곳에 허름하고 빨간 코의 DASH가 나와 유머러스한 퍼포먼스를 펼치기 시작, 극 중 퍼포머들은 관객 중에서 지원자를 무대로 올려 ’아기’를 돌보는 퍼포먼스를 하게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AGA-BOOM의 이야기….
환상적인 신기한 가방 저글링과 우스꽝스런 해학 넘치는 비행기 퍼포먼스는 관객을점점 더 흥분과 감동으로 몰아가는데 특히 마지막 20분간 펼쳐지는 3미터 크기의 쓰레기 봉지 풍선과, 대포처럼 날아다니는 휴지, 환상적으로 가득 메운 종이 눈꽃 등은 공연장을 환호와 흥분의 장으로 만드는 감동을 연출하고…
관객 모두를 더 이상 앉아있을 수 없게 만들고 마는데…..
11. 공연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개요★
공 연 명 : 2007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공연일정 : 2007년 8월 23일(목)~ 8월 26일(일)
공연장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시간 : 목요일 8시 / 금요일 4시, 8시
토요일 4시,8시 / 일요일 3시, 7시
주 최 : ㈜AN시티
제 작 : 조아뮤지컬 컴퍼니
런닝타임 : 140분(인터미션10분포함)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
- 당첨자분께는 기획사에서 연락드립니다.
★공연정보★
세계적인 뮤지컬 축제 ‘뉴욕 뮤지컬시어터 페스티벌’에 초청돼 비영어권 뮤지컬로는 최초로 공연한 자랑스러운 창작 뮤지컬 마리아마리아가 2007년 여름의 대미를 충무아트홀에서 화려하게 장식한다.
2006년 성공적인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치고 그 해 연말 예술의전당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대중성 뿐만 아닌 세상을 비추는 시사성까지 갖춘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최강커플 최무열(음악감독)과 강현철(제작감독)이 또 한번 마리아 업그레이드 준비에 나섰다.
최대 베스트셀러인 바이블(BIBLE)을 바탕으로 작가적 상상을 통해 재 창조된[마리아마리아]는 세기를 뛰어넘는 영원한 이슈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재 조명한 뮤지컬이다.
거리 창녀로 살아가던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로마 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의 굴곡진 삶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힘차게 내지르는 노래, 역동적이고 매혹적인 춤사위, 심연을 울리는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온 몸에 소름이 돋는 듯한 카리스마 뮤지컬 배우 강효성과 계속 진화되는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창녀였던 마리아가 우리에게 할 말이 있다?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부어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주던 마리아처럼 팍팍한 현신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남기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엇일까?…...
두 눈을 사로잡는 무대, 오감을 자극하는 뮤지컬의 향연! 하나의 완성된 무대에서 우리의 기대 그 이상을 보여줄 때 우리는 환호와 갈채를 보내게 된다.
인류의 베스트 셀러 성경을 통한 베스트 뮤지컬
누구나 들어보고 알고 있을 법한 예수와 마리아에 관한 이야기...대중적인 이야기이기에 오히려 뮤지컬화 했을 때 원작의 의미가 퇴색할 수도 있으며 반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한국뮤지컬 대상의 4개 부분을 휩쓸 만큼 입증된 잘 짜인 구성, 뛰어난 음악성, 화려한 안무와 의상,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배우들로 인해 공연을 본 관객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표시한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창녀와 성녀로써 살아가는 여인 마리아의 인생의 역경과 예수를 향한 그녀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며 기독교나 천주교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성경 구절 한마디 한마디의 감동을 뮤지컬을 통해 몇 배의 감동으로 돌려주는 특별한 뮤지컬이다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사는 ‘마리아’로 향한다
영화 <다빈치 코드>를 통해 부활하는 ‘마리아’
기독교 정통교리를 뒤흔드는 주장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다빈치 코드>를 통해 ‘막달라 마리아..그녀를 알고 싶다’ 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마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권위 있는 성경에 허구를 첨가하여 새로운 문화코드로 성장한 <다빈치 코드>의 논쟁을 통해서 그 동안 잊고 있었던 마리아의 생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이다.
만약 마리아에 대해 더욱 알고 싶다면 이 뮤지컬을 통해 그녀의 삶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공연 내용★
Act 1
로마 군인들을 상대로 하는 창녀 마리아는 예수를 위험인물로 간주하여 제거하고자 하는 바리새인에게 예수를 유혹하여 성공하면 로마로 보내주겠다는 제의를 받는다. 마리아는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예수를 노골적으로 유혹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바리새인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를 맞은 마리아의 생명을 예수가 구해주고 마리아는 예수를 새롭게 받아들여, 예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러나 예수가 창녀 집에서 나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예수는 더욱 더 궁지에 몰리고 마리아는 또 다시 절망에 빠져들어 분열된 의식 속에서, 어릴 때 깊은 상처와 만나게 된다.
Act 2
고향 막달라에서 로마 군인들로부터의 성폭행을 기억하면서 마리아는 미궁에 빠지고 예수의 죽음은 점점 다가온다. 마리아가 깊은 내면의 상처와 분열된 의식에서 절망할 때 예수는 다시 마리아를 찾아온다.
비로소 마리아는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게 되고, 향유를 예수의 발에 쏟아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창녀였던 마리아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는 순간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 사후에도 그를 지키는 예수에 대한 사랑이 깊은 여자로 변화된다
* 공연 선물에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시작 30분전 해당 공연의 티켓창구로 가셔서
신분증을 보여주시고 <유지수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당첨자라고 말씀하시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