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3~8/19) 특별한 감성 선물 ★
2007.08.12
조회 1837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드리는 특별한 감성선물!
12시에 만납시다가 준비한 특별한 감성선물로
소중한 사람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고픈 분들은
지금 바로 참여 해 주세요~ ^^
홈페이지 12시에 만납시다->"선물&이벤트" 방에
공연선물을 신청하는 사연을 적고 '신청곡'과 함께 신청해 주세요.
정확한 실명과 연락처는 기본이라는 거~ 부탁드릴게요~^^
* 공연 선물에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시작 30분전 해당 공연의 티켓창구로 가셔서
신분증을 보여주시고 <유지수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당첨자라고 말씀하시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연극 <8인의 여인들>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특별한 여인들의 무대에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연극 [8인의 여인]
공연 일시 : 2007년 8월 25일(토) ~ 10월 7일(일) /52회
공연 시간 : 평일 8시(목 4시 추가)/ 토 3시, 7시 /일 3시 (월 쉼)
공연 장소 : 대학로 이다 1관
주 최 : ㈜웨플로스
기획/제작 : ㈜트라이프로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은,
8월 26일 (일) 오후 7시 공연(초대권-1인 2매)에 초대받으셨습니다. *
★공연정보★
프랑스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작품! 국내에서 초연!
까뜨린느 드뇌브, 이자벨 위페르, 엠마뉴엘 베아르등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들이한 자리에 모여서 화제가 된 영화 <8명의 여인들>은 ‘로버트 토마스’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한다. 연극은 미스터리 심리극의 요소가 강해 프랑스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를 통해서도 이미 그 작품성과 인기는 입증이 되었기에, 국내에서도 자신 있게
<8인의 여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인의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8월 연극에 이어 연말에 진행될 뮤지컬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우선 연극으로 각 캐릭터의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평정하고, 그 다음엔 뮤지컬로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연극은 뮤지컬로 가는 브릿지 개념의 공연으로 배경음악과 배우들의 노래를
추가하면서 ‘노래하는 연극’의 컨셉으로 진행한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장나라의 ‘약속’, 드라마 ‘결혼’주제가 등 여러 작품에서 그 실력을 검증 받은 ‘안진우’ 감독이 음악 창작에 참여한다.
국내 최고의 여배우 8명의 하모니로 원작을 능가하는 명연기의 대향연!!!
이번에 무대에 올려지는 한국판 <8인의 여인>은 영화 <8명의 여인들>에서 보여 주었던 화려한 캐스팅에 걸맞게 각 분야, 각 연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출연해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그녀들을 둘러싼 모순된 현실과 뒤틀린 욕망을 리얼하게 보여 줄 것이다.
연기력만으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8인의 여배우들이 작품의 질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여성 관객이 80% 이상인 국내 공연 계에서 여배우 8명만으로 극을 이끌어 간다는 것이 리스크가 클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영화에서 최고의 여배우들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기 때문에 국내 무대에서도 그 위력을 보여주려고 한다. 연극과 뮤지컬, 방송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성 있는 연기자들이
이번 무대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스릴러가 주는 긴장감과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객들의 몰입!
<8인의 여인>은 프랑스 귀족 풍경을 배경으로 오랫동안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해 온 가족들간의 각자의 비밀이 단 하루 밤에 한꺼번에 폭로된다는 기막힌 설정아래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로맨틱 코미디가 주를 이루었던 기존의 작품들과는 달리 미스터리 심리극으로 관객에게 극의 진행에 따른 긴장감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심리극에 코미디 요소를 더함으로써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다.
또한 불륜과 근친상간, 동성애 등 쉽게 다루지 못했던 내용들과 그러한 내용을 코믹하게 그려놓은 아이러니한 상황 연출과 극의 반전은 기존의 공연들과의 차별성을 갖기에 충분하며, 2007년 하반기 공연 계에 새로운 장르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공연 내용★
엽기적인 가족의 황당한, 결코 웃지 못할 사연…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지고 여자 8명이 모이면 살인이 일어난다?!
프랑스 부유층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극은 우아한 8명의 여인들이 등장한다.
남편과 각방을 사용하는 엄마, 욕심 많은 외할머니, 성실한 가정부와 건방진 가정부, 두 딸과 매력적인 고모, 히스테리컬한 이모… .
간 밤에 내린 눈으로 세상은 온통 하얗고 고요하기만 한 크리스마스 아침.. 고요한 시골 마을의 한 저택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된다. 바로 8명의 여인들과 함께하는 유일한 남자 아버지 마르셀이 등에 칼이 꽂힌 채 발견된 것이다.
전화선은 끊어지고, 저택을 맴돌던 발자국도 없다….이 8명의 여인 모두 저마다의 살인동기를 가지고 있는데 동시에 알리바이가 될만한 구석도 모두 가지고 있다.
"난 아냐……!!!"
어느 순간부터 서로를 의심하고 각자의 변명들로 자신을 보호하기 시작하는 그녀들…
하나씩 드러나는 그녀들의 은밀한 비밀들…
그녀들의 뒤틀린 욕망…사랑, 돈, 간통, 동성애, 외도, 위선 그리고 비밀…
하룻밤 만에 인간의 표면적 가식을 완전히 무너뜨리면서 모든 내면이 들춰진다.
2. 연극 <갱스터 No.1>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갱스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공연명 :
일 시 : 2007년 8월8일~9월30일
작 : 데이빗 신토, 루이스 멜리스
번안,연출 : 전용환
기 획 : 문화기획 파란
장 소 : 예술극장 나무와물
시 간 : 평일 8시(월요일은 공연 없음) 주말, 휴일 4시,7시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
- 당첨자분께는 기획사에서 연락드립니다.
★공연정보★
작품의 관람 포인트
1. 깽패로 상징되는 남성주의의 종말을 보라!
깡패는 전형적인 남성의 로망이다. 오로지 힘과 주먹으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꿈은, 생존경쟁이란 그럴듯한 포장을 달고 항상 남자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이종격투기 링 위에서도 오로지 힘과 주먹만의 공정한 경쟁은 없다. 남자들이 꿈꾸는 로망의 참모습은 힘과 주먹이 아니라 회칼과 총탄이 난무하는 비열한 무한경쟁뿐이다. 갱스터 넘버원은 한술 더 떠서 그 무한경쟁 뒤에 얻은 것은 허상뿐임을 고발한다. 그 치열한 고발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오늘의 현실을 오로지 무한 경쟁이라고 가르치는 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다.
2. 경쟁의 끝에 남은 공포와 좌절을 보라!
오락물 ‘무한도전’에서만 허무가 있는 것이 아니다. ‘갱스터 넘버원’의 마지막에도 허무가 있다. 둘의 차이는, ‘무한도전’이 방송에서만 존재하는 가짜이고, ‘갱스터 넘버원’은 엄연히 현실에 존재하는 실제 상황의 기호이라는 것. 그래서 ‘무한도전’의 경쟁은 웃음을 주지만, ‘갱스터 넘버원’의 경쟁은 눈물을 준다.
모든 것을 얻었다고 믿었던 그가 아무 것도 남아 있는 게 없음을 깨달았을 때, 평생을 보스가 가졌다고 믿었던 것을 가지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결국 허상만을 쫒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그가 보여주는 공포와 눈물은 이 시대에 대한 고발이다.
3. 실제 사건과 그 안의 사건을 비교해보라!
사건속으로!
사건1. 주먹계의 전설 '박태식' 구속과 잔인한 살인 사건!!!
1981년, 맘모스 호텔 사건으로 유명한 '박태식' 그는 왜 구속되었는가? 그리고 풍천관광호텔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머리는 뭉게지고, 몸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배가 갈라진 시체 발견! 도대체 누가? 그리고 무슨 사연이 있길래 범인은 이렇게 무참하고 잔인하게 살인을 저질렀는가?
사건2. 2001년 동일한 수법의 살인 발생
1981년에 일어난 풍천관광호텔 살인과 동일한 시체 발견!
왜? 또 무슨 이유로 동일한 살인이 일어났는가?
이 사건들은 은연중에 다음의 실제 사건들을 떠올리게 한다.
1. 서진 룸살롱 살인사건
1989년 8월 ‘서진룸살롱 살인사건’의 주범 김동술, 고금석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사건 발생 3년 만이다.
서진룸살롱을 피로 물들인 ‘조폭(組暴)’간 살육전은 그 잔혹한 수법 때문에 세상을 놀라게 했다. 생선회칼로 아킬레스건을 끊고 가슴을 난자했다. 네 구의 시체는 승용차로 싣고 가 병원 응급실 입구에 내던졌다.
2. 김태촌 vs 조양은
1975년 1월 범호남파는 이권을 놓고 갈등을 빚던 신상사파를 명동 사보이호텔에서 급습하고 이 사건으로 오종철파(범호남파의 한 계보) 행동대장이던 조양은이 급부상한다.
이후 박종석파(범호남파의 한 계보) 행동대장인 김태촌이 상대 보스인 오씨를 난자한 뒤 범호남파는 분열한다.
이로써 김태촌의 ‘서방파’와 조양은의 ‘양은이파’가 틀을 갖추며 ‘전국국 주먹 시대’로 진입하게 된다.
★공연 내용★
모든 것을 가졌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No. 1이 된 깡패의 고백 속에서 드러나는 사랑과 욕망, 그리고 질투와 증오!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온갖 폭력을 자행했지만, 남은 것은 그림자 뿐
남자의 피눈물을 통해, 우리 사회의 승리지상주의를 통렬하게 비웃는다!
갱스터 No.1 은 이름 없는 한 깡패에서 마침내 모든 것을 거머쥐는 보스의 지위에까지 오르게 되는 파란만장한 폭력배의 일생을 다룬 이야기이다. 50대의 늙은 깡패는 한 조직의 보스이다. 그는 전 보스인 박태식이 23년을 복역한 끝에 출감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시간은 25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젊은 폭력배인 주인공은 깡패 두목 박태식의 수하에 들어간 뒤, 박태식이 가진 모든 것을 욕망한다. 그의 부드러움, 세련됨, 언제나 완벽한 여자를 데리고 다니는 박태식은, 젊은 깡패가 갖고 싶은 모든 것을 가졌다. 한편 박태식은 자신의 관할 하에 있는 나이트클럽을 불태워 그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라이벌 갱 두목 임양운과 전쟁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 박태식이 술집 가수 윤진와 사랑에 빠지자, 은근히 그녀를 좋아하던 젊은 깡패는 박태식을 제거할 기회를 노린다. 박태식을 치려는 임양운 일당의 계획을 우연히 알게 된 그는 박태식을 덫에 빠뜨리고 임양운 또한 잔인하게 제거하여 일인자가 되려는 음모를 착착 진행시켜 나간다. 결국 보스의 위치에 오른 그는 평생토록 자신이 박태식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데...
3. 뮤지컬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특별한 어린이 뮤지컬 무대에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1편
일 시 : 2007년 7월 27일 ~ 10월 7일 (154회)
장 소 : 롯데월드 예술극장
주 최 : ㈜ 반다이 코리아
주 관 : ㈜ 씨에이치 플레이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은,
8월 22일 (수) 오후 4시 공연(초대권-1인 2매)에 초대받으셨습니다. *
★공연정보★
각기 다른 다섯 용사의 뜨거운 우정의 이야기
트레저포스는 모험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로 프레셔스를 지키려는 서제스 재단과 트레저포스, 그리고 프레셔스를 빼앗으려는 악당들과의 한판 승부를 멋지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리고 위기에 처한 트레저레드를 구하기 위한 단원들의 진한 우정의 이야기도 재미나게 그려진다. 동료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의 동심을 더욱 더 빛나게 할 것이다.
화려한 액션, 마샬 아츠의 진수
트레저포스는 악당을 물리치는 파워레인저의 특성 상 액션씬이 많은 뮤지컬이다. 파워레인저는 거의 무대를 종횡무진 날아다니다시피 하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실감나는 액션씬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뮤지컬에는 이례적으로 무술감독이 투입되었다. 또한 상당 부분의 액션은 춤으로 이루어져 한층 더 활기차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퀴즈시간!
파워레인저를 이끄는 미스터리한 정체의 미스터보이스, 공연 중간 중간에 미스터보이스와 함께하는 퀴즈시간이 마련된다. 파워레인저와 악당들, 거기다 집중력 약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퀴즈시간으로 알차게 이루어진 이번 공연, 관람하는 아이들의 70분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갈 것이다.
★공연 내용★
폭군 네클라우스가 레드의 영혼을 빼앗아 지구를 멸망시키려 해! 친구들아, 도와줘!
세계각지의 신비한 힘을 가진 보물을 모으는 서제스 재단은 사막에서 정체 모를 석판 하나를 발견하지만, 네가티브 신디케이트에게 빼앗겨 버린다. 한편, 폭군의 검을 찾게 된 파워레인저. 폭군의 검은 순수한 힘으로만 봉인을 풀 수 있는데 네가티브 신디케이트의 계략으로 파워레인저가 검의 봉인을 풀게 되고, 전투를 벌이다 로제타에 의해 봉인되었던 네클라우스의 사악한 영혼이 레드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레드의 몸으로 부활해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네클라우스와 트레저포스와의 대결은 과연 어떻게 될까? 석판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