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8~6/3) 특별한 감성 상품 ★
2007.05.27
조회 1525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드리는 특별한 감성 상품!
온 세상이 푸르른 5월~!
12시에 만납시다가 준비한 감성 상품으로
여러분 마음까지 푸르름으로 가득 채워 보세요.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고픈 분들은
지금 바로 참여 해 주세요~ ^^
홈페이지 12시에 만납시다->"선물&이벤트" 방에
공연선물을 신청하는 사연을 적고 신청해 주세요.
신청곡도 꼭~!! 함께 적어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정확한 실명 성함과 연락처는 기본이라는 거~ 부탁드릴게요~^^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유쾌한 거래의 현장에 초대합니다~!
가슴 속까지 시원한 웃음이 있는 코미디 연극 <유쾌한 거래>
시원한 웃음, 엉뚱하고 코믹한 상황설정
속도감 있는 빠른 전개, 그 안에서 펼쳐지는 기막힌 반전
감칠 맛 나는 배우들의 절묘한 호흡
초여름, 지친 일상을 한방에 날려줄 웃음 폭발 코미디!
★공연개요★
공연명 : 코미디 연극 <유쾌한 거래>
일시 : 2007년 5월 31일(목)~6월 17일(일)
시간 : 평일 8시 (월~금) / 토, 공휴일 4시, 7시 / 일 3시 ( 월요일 공연 있음 )
장소 : 대학로 쇼틱씨어터 1관
제 작 : 극단 산, ㈜파임커뮤니케이션즈
문 의 : 02-762-9190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초대권 1인 2매를 드려요 *
★공연정보★
이번에 올리는 연극 <유쾌한 거래> 는 트라이아웃 형식을 빌려와 관객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해 나갈 예정이다. 관객들과의 호흡을 가깝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 관객에게 다가가는 포인트를 찾고 즐거운 호흡이 얼마만큼 가능한지 그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 의미로 매일 공연이 끝난 후엔 극장에서는‘유쾌한 파티’가 열린다. 관객들과 배우, 스텝들이 극장 안에 모여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을 바탕으로 작품을 수정,보완해 나갈 것이다. 관객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정말 파티를 하는 것처럼 편하게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겠다는 것이 기획측의 의도.
★공연내용★
생일 축하곡이 흐르는 정숙의 집.
정숙은 자신과 아이를 위해 고생한 남편(민수)의 생일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온 민수는 정숙의 생각과는 다르게 바쁘기만 하다. 민수의 생일은 아이 병원비 때문에 빌렸던 사채 마감일인 것이다. 둘이 힘들게 모은 돈을 정리하고 있을 때 갑자기 도둑이 들어온다.
어딘가 어설픈 도둑은 알고 보니 정숙의 옛 애인이자 아이의 아빠인 기식이다. 기식은 우연하게 들어온 정숙의 집에서 자신이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를 데려가려고 한다. 아이를 뺏기지 않으려는 민수와 데려가려는 기식 사이에서 정숙은 거래를 제안한다. 마감 시간 내에 모자란 돈을 먼저 가져오는 사람과 함께 살겠다는 것!
시간의 압박을 느끼던 두 사람은 도둑질을 결심하고, 각각 정숙이 알려준 이웃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민수와 기식이 들어간 곳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웃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달콤한 사랑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
사랑에 목 마른 노처녀 작가의 꽃미남 사로잡기 大작전!
앙큼한 그녀의 작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공연명 : 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
기간 : 2006년 11월 25일부터 오픈런 공연
일시: [화~금 20:00 / 토 16:00, 19:00 / 일,공휴일 14:00, 17:00]
장소 : PMC 대학로 자유극장
주최,주관,제작: (주)PMC프러덕션
문의 : 02) 738-8289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은,
6월 10일 (일) 오후 2시 공연에 초대받으셨습니다. (1인 2매)
★공연정보★
독특한 발상과 서정적인 노래가 돋보인 ‘뮤직 인 마이 하트’,
2005년 최고의 창작 뮤지컬 “창작 뮤지컬의 웰 메이드(Well-Made) 시대 열어” - 중앙일보
2005년 문화계 Hit 상품, ‘뮤직 인 마이 하트’. 창작 뮤지컬도 대중적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음을 증명 - 매일경제
대중적 취향의 소극장 뮤지컬이며 젊은 연인들에게 부담 없이 권할 만한 ‘데이트용’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 동아일보
배꼽 빼는 귀여운 걸, 강한 걸, 지적인 걸, 섹시한 걸, 객석에서 쏟아지는 폭소와 박수 소리! 객석이 뒤집어 진다. - 한겨레
★공연내용★
민아와 재혁이의 새콤한 사랑 이야기
어릴 때 병으로 청각과 말을 잃은 희곡 작가 민아는 겉으로는 차분하고 얌전한 스타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엉뚱하고 수다스러운 귀여운 노처녀이다. 희곡 작가답게 상상 속 인물들과 절친한 친구가 된 지 오래.
그런 그녀가 새로운 작품을 맡았다. 알고 보니 연출가는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 스트이자 얼짱인 장재혁! 콩닥콩닥콩닥콩닥….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더니 3번째 만남, 민아는 재혁의 맘을 휘어잡을 수 있는 그녀만의 작전을 짜는데…
12시에 만납시다가 여러분에게 멋진 비보이들의 무대로 초대합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춤의 향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길거리 춤과 발레가 만났다.
이보다 더 재밌는 공연은 없다!
가슴이 쿵쾅거리는 음악소리와 쉴 새 없이 터지는 환호성 속에
어느새 막이 내려지고 일어서기가 아쉬워
자리를 뜨지 못하는 90분의 감동~!!
★공연개요★
공연명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일정 : 2006/11/01 ~ 2007/06/30
시간 : 수~토요일 pm4시,pm8시 / 일,공휴일 pm2시,pm6시
장소 :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
문의 : 02-323-5233
주최 : 에스제이비보이즈(주)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초대권 1인 2매를 드려요 *
★공연정보★
이제 춤도 ”한류시대“를 맞이했다. 누구도 이에 대해 부정할 수 없는 것은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참가하는 B-Boy 대회에서 우리나라 Street dance 춤꾼들이 챔피언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춤의 무엇이 지구촌을 열광케 하는 것일까?
그것은 분명히 우리 민족 고유의 신명나는 흥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SJ B-Boyz는 기존의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던 브레이크 댄스를 극장 안으로 옮겨 옴으로써 대중과 그 문화를 더욱 다양하게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전용극장을 개관하게 되었다.
개관 첫 작품으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기획.제작하게 되었는데 본 작품은 발레리나가 Street dance를 접한 후 문화적 충격을 받고 B-Boy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춤으로 그린 작품이다.
작품 내용이 말하는 바와 같이, 전통과 현대를 충돌시킴으로서 세대간, 계층간의 갈등의 폭을 완화시키고자 하였다.
★공연내용★
이 작품은 대사 없는 무언극으로 프리마돈나를 꿈꾸던 발레리나가 비보이를 사랑하고
비보이로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발레리나 소연의 연습실 옆 거리에 어느 날 힙합광장이 조성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연은 힙합광장이 조성되면서부터 광장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로 연습을 방해 받는 일이 자주 생겼다. 그날도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연습에 몰입해 있던 소연의 귓전에 강한 비트 음이 파고들었다. 바로 힙합광장에서였다. 더 이상 참을 수만은 없는 일이었다.
당장 광장으로 쫓아나간 선희의 뒤를 따라 소연도 광장으로 달려 나갔다. 망신을 주어 다시는 이곳을 찾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렇지만 만만치 않았다. 발레리나들이 길거리 댄서들에게 갖는 혐오감 못지않게 힙합광장의 댄서들 또한 자신들과는 부류가 다른 불청객 발레리나들에 대한 거부감으로 가득했기 때문이었다. 발레리나와 길거리 댄서들은 물러설 수 없는 숙명의 대결을 벌였다. 그들은 좀처럼 승부를 가를 수 없을 것처럼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비보이들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그 균형은 깨지고 말았다. 그 후 발레리나 소연은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던 브레이크 댄스에 대한 생각으로 혼란스러웠다. 그 뿐 아니라 인상 깊던 석윤의 모습 또한 자꾸만 떠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