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토) <2부, 나무자전거와 함께 하는 라이브 드라이브>
2005.06.20
조회 1277
어린 시절 오빠 등에, 아빠 등에 꼭 매달려서
처음 자전거를 타 본 기억.. 있으시죠?
조심 조심 한쪽팔을 벌려서
바람의 촉감을 느끼던
그 어리고 떨리던 마음.. 그때 그 기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
열만에서 마련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토요일 라이브 드라이브~
이번 주에는 나무처럼 따뜻하고
자전거 처럼 경쾌한 음악을 들려주는
옆집 오빠같은 편안한 두 남자
"나무 자전거"와 함께 합니다.
지난 번 솔담데이트에서
멋진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셨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여러분의 신청곡을
가능한 많~이 들려주신다고 하네요.
나무 자전거의 노래는 물론이구요.
두 남자의 멋진 목소리로 듣고 싶은~ 통기타 연주와 잘 어울리는~
다른 가수의 노래들도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나무 자전거가 직접 사연도 소개해 드리고, 노래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따르릉 따르릉 신나는 자전거 드라이브를 떠나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