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 댓 재즈>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마감)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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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재즈와 화려한 춤이 흥에 겨운 뮤지컬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무대를 꽉 채우는 앙상블, 더욱 풍성해진 재즈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볼거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뮤지컬는 색다른 대사와 안무 노래로 국내 창작 뮤지컬의 진화에 목말라 있는 뮤지컬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케이블방송 PD인 서유라는 국장의 명을 받고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의 취재를 위해 뉴욕으로 나선다. 그의 안무를 집대성한 공연를 앞둔 시점이라 모두가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평소 인터뷰 안 하기로 유명한 악명대로 취재진의 접근을 거부하던 유태민. 하지만 유일하게 유라에게만 인터뷰를 허용했다.특종을 잡았다며 좋아해도 모자랄 판에 유라는 썩 내키지 않는다. 이는 태민과 유라가 연인 사이였기 때문. 이제는 다 지난 일이라며 스스로를 다잡으면서도, 가슴 한편으로 설레 이는 감정은 어찌할 수가 없다. 뉴욕의 한 극장에서 만난 이들은 서먹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시작하고, 그가 살아온 이력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데...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에서는 1월 22일(토)3시공연에 청취자 여러분 7분을 초대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공연신청란에 사연과 함께 주소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