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힛트작인 연극 '33개의 변주곡'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극<33개의 변주곡>은 루게릭 병에 걸린 음악학자 ‘캐서린 브랜트’가 생의 마지막 열정을 다하여 19세기 베토벤 말년의 창조적 삶을 되짚어 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2009년 3월 제인폰다 주연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오픈하여 토니 어워드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현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은 최신 힛트작이자 창작연극입니다.

국내공연에선 윤소정, 이호성, 박지일, 길해연, 박수영, 이승준, 서은경등이 캐스팅되어 현대인의 삶의 의미, 열정에 대해 재 성찰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순간들의 이야기, 연극 '33개의 변주곡'은 오는 10월 15일(금) ~ 11월 28일(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펼쳐집니다.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에선 오는 10월 22일(금)오후 8시공연에 청취자 5분(2매/명)을 초대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께선 공연신청란에 사연과 함께 주소,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