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연서'에 행복한 동행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 오페라계의 거장들이 모여 만든 명품 공연인 오페라<연서>는 한양-경성-서울로 이어지는 광화문 관장의 변천사가 3000석 규모의 세종 대극장에서 오페라 사상 최대 규모로 재현되며, 화려한 의상과 매력적인 배우들이 나와 펼치는 판타스틱한 무대는 올 겨울, 라디오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지닌 청취자들에게 품격있고,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할 겁니다.

세 가지 시대를 관통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현재 오페라 <연서> 한국인의 정서를 잘 표현해 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국내창작 오페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에서는 12월 3일(금) 공연에 청취자 10분(2매/명)을 초대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공연신청란에 사연과 함께 주소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