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을 읽고 있는 중
사도행전 17장 29절 말씀이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신을 사람의 생각과 기술로 금이나 은이나 돌에 새긴 형상 따위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
사도 바울의 담대한 고백인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람의 생각이나 방법으로 생각해서 그게 하나님이다 믿고 우리가 하나님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엔 너무나 교만?? 기만??? 이라는 생각이 방금 들었습니다.
송목사님의 강의를 아이폰 cbs 호세아 강의를 보니 새롭고 최근 묵상한 사도행전과도 연관되어 있어서 심히 좋았습니다.
나중에 송 목사님 책도 살 생각인데 집에 안 읽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너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성서학당보면 마음이 참 평안 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들려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 성도님들이 매일 묵상하게끔 은혜의 시간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