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경에 궁금한게 많아 이것 저것 찾아보다
네이버에 한 카페에 가입하게 되엇습니다.
디르사나무 라는 카페인데
여기 카페는 여기 주인장이신 디르사나무 라는 분이 올린 글과 자료들이 대부분인데 읽다보니 뭔지 모르게 뭔가가 갸우뚱한 부분들이 잇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마귀는 정죄의 대상이 아닙니다.
[디모데전서 3: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찌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사단이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선을 위한 도구'입니다.
그것을 '필요악'이라고 합니다.
'선악과' 도 같은 의미로 설치를 하신 것입니다.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고, 선과 악을 모두 알며,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성령과 함께 활동을 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영적 매개체인 천사라는 영은 선만 알며, 사단이라는 매개체는 악만 압니다.
[출처] '악마들이 과연...나쁘기만할까?' (디르사나무) |작성자 디르사나무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마귀는 정죄 대상 아닌가요?
정죄란게 네이버 사전을 보면 죄가 잇다고 판단하는걸 말하는건데
우리 인간이야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거라 아무리 악인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정죄할수 없지만 마귀는 이미 정죄함을 받은 존재이며 지금과 같은 세대에 자신의 끝을 알기 때문에 더욱 발악을 하고 잇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귀가 선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가 정말 맞나요?
제가 여기서 강의로 듣기론 하늘의 천사였다가 타락한 존재로 세상으로 쫒김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던 동산의 선악과 처럼 그런 의미에서 의도적으로 설치한 도구란 말인가요?
다소 이해가 안됩니다.
이 글대로 이해를 하자면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선과 악의 선택에 대한 그 책임을 심판때 책임져야 하지만
마귀는 애초에 하나님의 선을 위한 도구로 설치된 존재이며 오직 악 밖엔 모르며 선을 선택할 여지도 없기 때문에 정죄 대상 자체가 되지 않는 존재로 여겨지게 되는데
이게 맞는 설명인가요
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