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사항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형중
2011.02.19
조회 426
먼저 제소개를 드립니다.
저는 시골 지리산 골짝 화엄사라는 큰 우상의 전당 입구에 세워진 작은
교회의 안수집사입니다.
요즘 저희 교회는 1년 동안 주일저녁예배의 요한계시록 설교 때문에 많은 시련과 고통을 받고있는중입니다. 말씀의 설정이 환란과 심판에만 맞춰지다보니 많은 성도들이 신앙을 포기하거나 교회를 옮기는 사태까지 발생된터라 목사님의 성서학당 요한계시록 54강을 경청을하고 복습을 통해 분별력을 얻고 강단에서 선포하는 말씀을 지혜롭게 이해하고 잘못된 부분도 알게 됨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54강을 경청하다보니 제 신앙의 의문점 생겼습니다.
모태 신앙으로 오래전 부터 목사님과 어머님으로 부터 배워온 신앙 생활의 모습중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창세전부터 택함받은 백성임을 알게되었지만 믿음후 신앙 생활이 과연 말씀대로 살지는 못한터라 넘어지고 회개하고를 반복된 삶에서 과연 믿음 생활을 온전히 한 성도와 그렇지 못한 성도들 삶에 대해 주님의 생명책에 낱낱이 기록되어져 하늘에서의 상급이 틀리다고 배워왔습니다. 이문제에 대한 목사님이 말씀이 이 생명책에는 신앙고백을 통하여 주님을 믿음을 고백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기록한책으로 단순하게 들었고,믿다가 낙심하여 예배를 중단한 성도들은 과연 심판날에 구원받을 수있느지 궁금합니다. 믿음이 연약함을 이해하시고 답장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