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 할수 없다
cbs의 성서학당과 모든 프로를 들으며 성령의 감동을 주심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제작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성서학당의 목사님들 중 몇분은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분이
아니고 복을 주시는 분이라고 확실하게 말씀 하시는데 여러 프로에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고
말씀 하시기 때문에 시청하는 성도들이 혼동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성경에 나타난 축복의 용례를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한 것으로 cbs 최고 경영진과 모든 제작진과 성서학당의 목사님들께서 성도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해석 정의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리는바이며 같은 글을 여러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성도들마다 선호하는 게시판이 있으므로 양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멜기세덱의 축복
창세기 14장18-19절에 "살렘왕 멜기세덱이.....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라고 하였고
히브리7장1절에는 "이 멜기세덱은 살렘왕이요.....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지라"라고 하였으며 이어 7장6절에서는 "멜기세덱은.....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더니"라고 기록하므로 창세기에서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위하여 축복 하였다고 기록한것을 히브리서에서는 복을 빌었다고 기록하므로
축복은 복을 빈다는 뜻이 성경상의 해석이며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삭의 축복
창세기 27장4절로 부터 31장55절까지를 보면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는 기록이 있으며
야곱의 축복
창세기 48장9절로 부터 49장20절까지를 보면 야곱이 그 자손들에게 축복하는 기록이 있으며
모세의 축복
출애굽기39장43절에는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 하였더라" 라고 하였고
신명기 27장11-12절에는
"모세가.....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라고 하였고 여호수아8장33절에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라고 하였으며
아론의 축복
레위기9장22절에는 "아론이 백성을 위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라고 하였고
발람의 축복
민수기23장11.20.25절과 24장1.9-10절에는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기록이 있으며
여호수아의 축복
여호수아14장13절과 22장6-7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갈렙과 르우벤지파 갓지파 므낫세 반지파의 백성에게 축복하는 기록이 있으며
다윗의 축복
사무엘하6장18절에는 "다윗이.....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라고 하였고 이어 20절에는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라고 하였으며 역대상16장2절과43절에도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솔로몬의 축복
열왕기상8장12-14절에 "그 때에 솔로몬이.....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55절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66절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라고 기록되었으며
제사장의 축복
역대하30장27절에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 하였으니"라고 기록 하였으며
예수님의 축복
마태복음26장26절과 마가복음14장22절에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라고 하였고 마가복음8장6-7절에는 "예수께서.....생선 두어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라고 하였으며 누가복음24장50-51절에는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 하시더니 축복하실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등 성경상의 축복의 사용 례를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 하라는 명령
민수기6장22-27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3개월 되던날에 시내 광야에 진을 치고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받은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복 주시는 분
하나님이 짐승과 새와 모든 생물을 창조하시고 창세기1장22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27-28절에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히브리6장13-14절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 하실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라고하여 하나님이 맹세하면서까지 복을 주신다고 히브리기자는 기록하고 있으며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리려는 것으로 복에 대한 말씀은 이상 생략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축복은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비는 행위로서 예수님께서도 축복하신 것은 빌림보서 2장6-8절의 기록과 같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와 같이 승천 하시기전 까지는 피조물의 위치에서 제자들을 위하여 축복 하신것이며
성경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는 기록이 없는것은 히브리서 6장13절의 말씀과 같이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복을 빌어 주지 않고 피조물 인간들이 백성들을 위하여 축복(복을 빌면)하면 복을 내려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령으로 국립국어원에 의해 일부 국어사전에
"축복=기독교에서 하나님이 복을 내리는것"이라 정의한 사전이 있으나
기독교 사전편찬회에서 감수한 2009년7월20일 발행한 최신성경낱말사전에는
"축복=앞날의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께 복을 빎.다른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 복을 빎.*성도들의 기도와 말 가운데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시오. 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하나님은 누구에게 복을 빌어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해석 정의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사전편찬회에서 감수한 최신성경낱말사전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개 할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해석 정의 하였기때문에 대통령령에 의한 국립국어원의 정의가 성경에 의한 해석을
우선 할수 없으며 대통령령이 하나님의 명령을 우선하는 법이 될수 없는 것은 대통령은 피조물이요 하나님은 창조주 이시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