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밖 성경공부 이후에
이미숙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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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게 성경공부를 권한 친구와 헤어지고 공부도 그만두었습니다 처음 말씀이 궁금했지만 어차피 모르는 말씀이기도해서 들으면 다 옳을 수도있겠지만 어쩜 그렇게 답도 잘 찾아내는지.....그들은 1 처음궁금한말씀 풀어준다하고.. 2 몇일후엔 이말씀 들으면서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사람없냐고 하고 개인적으로 한달가량 공부해서 기초가 다져지면 (즉 자기들생각대로 세뇌시키는것 같아요) 3 성경대학가서 5만원만 내면 약7개월가량 공부하면 된다고 합니다..4 매일 말씀은 결국 계시록에서 거의 끝내고 그래서 더욱 궁금해 하게하고 말은 좋게하지만 왠지 계속안들으면 불안한 느낌이들게 하지요 사실 성경공부 다니는교회에 물어보면 대답도 잘 안해주고 하니까 더욱 그런곳을 찿게되고 제친구도 그런것같읍니다 오늘 알고보니 그 성경대학이란 곳 ㅅ..이라고하더라고요. 지금생각하면 끔찍해요 처음 몇번 듣었기 망정이지지.............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