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 감사드리면서,....
윤은택
2010.05.25
조회 313
질문을 하려고 하니 정리가 되지 않아 몇 번이고 지우고 다시 쓰는지 모르겠지만....ㅠㅠㅠ 이해해 주세요

일곱째 인, 역사를 넘는 기도, 첫번째 나팔을 연속으로 다시보기를 통하여 연속으로 보다보니 한가지 문득 떠 오르는 것이 있길래 한 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일곱 인을 마무리하면서'누가 서리요..."부문에서 그 답이 어린 양이라 하셨습니다.
역사를 넘는 기도 부분에서는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하심의 모습인데 5절에 보니 쏟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첫째 나팔에선 나팔의 재앙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이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연단을 통하여 결국 구원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요약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맞는지?ㅎㅎ)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아직 일곱 나팔을 다 배우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일곱 나팔은 성도들의 부르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써 주어지는 재앙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임하는 재앙이라고 해도 될 듯 싶은데 어떤가요?

말하자면 재앙은
믿든 안 믿든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결국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이기에 앞서 나온 부르짓는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답이신 어린 양께서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주는 형벌이라는 논리인 것이지여...
(근거는 8:5에 쏟으시는 장면이 바로 나팔로 묘사가 되지 않나 싶은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