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17일자 목사님의 강의를 정말 감명 깊게 들었읍니다
2)즉시 고맙다는 글월 올릴가 했었는데,화면으로 강의를 다시한번 듣고 올리자 해서, 일주일이 지난 오늘, 그때 강의를 다시 한번 듣고, 감사의 글 오립니다
3) 강의 중에 기도와 복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4) 그간 10년 넘게 교회를 다녔고, 교회에서 기도와 복에 대한 용어를 그렇게 많이 사용했는데,
5) 그 단어를 들을 때 마다 본인 자신이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른는 것 같기도 하고
6)남에게 물어 보자니 그렇게 쉬운 단어의 뜻도 모르냐고 할까보아 묻지도 못 하였읍니다.
7) 목사님의 말씀 듣고, 많는 깨달음과 공감이 갑니다
8) 그런데 덧붙여 질문이 있읍니다
9)100만원 꾸러 다니는 사람 말 입니다
10) 돈을 빌릴 수 있는 확률과 없는 확률은 각각 50%입니다
11)안 믿는 사람 들이야 돈을 빌리던 못 빌리던 문제가 되지 않는데
12)이때는 도리여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문제가 생깁니다
13) 믿는 자가 하나님에게 100만원이 생기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 했는데, 못 빌렸다 합시다(=가정)
14)그들은 실망을 정말 많이 하고, 교회를 떠나는 사람도 있읍니다.
15) 저 본인은 100만원을 꾸지 않게 사전에 예방 하면서(=시험 들지 않게 사전 예방) 살고 있읍니다만
16)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정말 실망을 많이 합니다
17) 문제는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제가 어떻게 설명 해야 하는 거냐 하는 것입니다
18) 못 빌린것(=예 병 든자, 사업에 실패 한자)이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다라고
19)또는 "당신 혹은 당신 조상의 죄 때문이니, 회개해야 한다"고 말 해야 하는 지요
20) 정답이 있겠읍니까만은 이런 경우 본인은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처신 해야 하는 지 참 난감 합니다
21) 제3자들도 속으로 "예수 그렇게 오래 믿어도 소용 없어"라고 비난 합니다
22) 목사님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실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23) 거듭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