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밤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성서학당을 시청하면서
참으로 은혜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난 아쉬운 감마저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명쾌한 말씀강해와 전달하는 메세지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순간이 오늘도 임했습니다. 특히 베드로의 탈옥사건을 배경으로 우리의 연약한 기도모습과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다시한번 새힘을 얻어 우리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수 있어 참으로 벅차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믿음없는 기도를 한다 할지라도 응답해주시는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빠같은 하나님의 무한사랑과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며 여전히 나의 작은 신음소리까지 들으시는 아바 아버지께 기도하며 교제할 수 있어 평안한 가운데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아침의 출근시간에도 다시한번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짐기도를 하였습니다. 벌레만도 못한 저의 모습을 바라보며 좀더 겸손하게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존경하옵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