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 끼
박선희
2022.02.07
조회 192

일주일에 한번씩 10여년 상경하여 배우기를 했었고
연습중에 말 벌이 목덜미를 쏴 삼일을 고생한 적도 있었고
억지로 외워 놓은 정간보 부호들을 까먹을까봐 불안해 하기도 했었는데
이젠 똘끼가 다 빠졌나
숫제 대금을 들지 않은지 몇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