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자만 ?
박선희
2020.10.12
조회 170

설교를 들으니 당연 그러셨을꺼라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면서 그동안 왜 하필 세 명만 데리고 오르셨을까? 고 아무런 의심조차 없었는데...
역시 울목사님 설교의 디테일은 짱! 짱!
키우는 가이 두마리 중 작은 것이 성격도 까칠하고,저지레를 많이 해 더 신경이 쓰인다고 자주 딸에게 흉을 보면 "엄마! 라떼는 사춘기 라서 그래요." 하며 나를 달랜다.
(10월12일 성서학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