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조차 없는 세상
박선희
2020.04.08
조회 235
이사와 군내에 5일 장이 날을 달리 하여 두 군데나 선다는 걸 알았을 때 장구랑 대금을 들고 나아가 사람들을 모으리라 했는데,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패인 중이라 머뭇 거리는 중.
1,예수 당신은 누구십니까?
2 ,신은 살아 있습니까?
이런 질문 조차도 잃어버린 체, 구분도, 향방도 없이 가는 세상에서 억지춘양이 아닌 성령의 이끄심을 받음이 습관이 되어 쫒기까지 하기를 서원 하고도 서원 하건만,
마음은 처지고 몸은 세포 하나 하나가 통증하듯 쑤셔 오는데..
새벽예배에서 주신 찬송가 290장 후렴구 '주널 위해 비네~!' 에서 너를 나로, 울 목사님과 삼일교회로 바꿔 불러도 따운 따운 으로만 가는 걸 어이할꼬~~
(4/6성서학당 마가복음 개요 청취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