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
박선희
2020.05.07
조회 195

귀신도 귀신같이 안다는 것도 뭘 잘 알아 맞쳐서 아니라 제 같이(제 수준) 아는 것, 제대로 모르면서 아는 체 할 뿐
삶에서의 상처, 트라우마로 잣대 만들어 정죄하고, 교훈 한답시고 또 상처주고..
입에만 달린 알았다는 말은 대화를 막고, 관계를 끊는 일상의 반복이 연이어지는 요즘
예수님의 잠잠이 꾸짖으심을 듣는다.
입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