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생활, 교회 생활
박선희
2020.06.04
조회 219
딸이 그런다.
엄만 나 어릴 적에 한번도 공부하라 소린 안했다.
예배 잘 드리라곤 했지..
교회 사찰 보조로 있을 때, 새볔예배에 직원 성가대 순번 때 아이들 델고 참석 했더니, 사무 장로님이 아이 새볔기도에 참석 시키지 말라는 명령에 삼 일을 앓다가 상담까지 받은 적이 있었다.
저녘마다 교회로 가 난 기도하고 딸은 피아노 연습을 했었다.
창작으로 반주를 해 주면 난 기도가 너무 잘 되는 것같아 뽕~ 가곤 했었다.
레슨비 한 번 준 적 없으니 어깨 넘어로 독학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숙제 검사는 한 번도 해 준적 없고,
감사장이랑 일기장만 검열 했었던 기억이 난다.
종교생활,교회 생활만 가르쳤는지 지금도 아이러니다.
(6/1성서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