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고 한 삼년 차가 되었던가? 부턴 신앙고백을 읊는데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당하사~' 이 대목에서 나 같은 죄인 땜에로 바꿔 고백하게 됐다.

2,동성애 축제 반대 시위하러 야외 공연장을 갔었다.
마침 비가 와 예상보다 일찍 파 하고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남은 한 구석에 낙심한 듯 앉아 있는 한 남자가 눈에 들어오는데 확 협오스러움으로 다가와 무섭고 놀래 도망을 왔었다.
그 다음날 새볔에 동성애에 빠져있는 그 영혼을 진실로 안타까이 여기는가?
주님은 자문을 주셨었다.
(8/10 성서학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