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자리
박선희
2019.10.02
조회 183

이번 주 본문의 시대에만 왕의 자리를 탐하는 시대는 아닌 것 같다.
오늘 날도 작던 크던 공동체의 우두머리가 되고자 혈안이 된건 마찬가지다.
임금은 하늘이 점지 하되 백성이 악하면 나쁜 임금을 백성이 선하면 좋은 왕을 세운다는 고설도 있는데 모르겠다.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 먹고 있는데,학생들이 들어와 시험 점수들로 고민 하길래 거들었다.
최선을 다하되 봉사 활동 했다고 여기라고...
1등 내지 자기보다 더 높은 점수 자리 양보 해 줬잖냐고...
한가지 더 쏘스 준 건 유명 대학생 40%가 열등의식에 우울증환자 들이라고, 이건 내가 알기를 꽤 오래 된 통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