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한번 않으시는 예수님
박선희
2019.08.08
조회 208
버럭 한번 내시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

산 위에서나 산 아래 있을 때나 임마누엘 되시는 그 주님을 믿음으로 고백하며,지난 날 한 사건을 떠올리게 하셔 올리네요.
맛사지 샵 운영권을 놓고 시비가 며칠째 오갔는데,상대쪽이 경찰까지 불러서 절 몰어내려고 한 적이 있었죠.
경찰도 사건 화도 될 수 없는 문제였던가? 잘 합의하라고 절 달래고 가더라구요.
넘 어이없고 한당한 맘 누워서 추스리고 있는데, '세상에서 방황 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이 성가가 제 입에서 흘러 나오더라구요. 그 때 박수를 치면서 일어나며
"맞다! 내가 예수 모를 때도 살았는데,굶어 죽을까 봐?" 그러고는 그 다음 날 샵을 포기하고 넘겨 줬던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