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집] 다시보고 싶은 새롭게 하소서 8월 첫주 방송공지
2004.07.30
조회 6481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송 <새롭게 하소서>가 애청자 여러분의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일주일간 여름특집 [다시 듣고 싶은 새롭게 하소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난 감동과 은혜의 순간을 다시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8월 2일(월) -김태식 소장 (안양병원 암연구센터 소장)

"영혼의 치유"

암으로 아들을 잃은 후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김태식 소장. 육신의 아픔만이 아니라 마음의 아픔까지 치유하는 전인치료사 김태식 소장의 간증과 함께한다.

8월 3일(화) -김창남 (전 도시의 아이들)

"하나님과 연애 중"

1986년 도시의 아이들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 김창남.
방송가에서 알아주는 입심으로 MC와 DJ로 활약이 대단한 그에게 지난 해 벼락같은 일이 벌어졌다. 간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절망적인 순간 하나님을 만나 세상의 인기가 아닌 '예수 따르미' 삶을 위해 인생의 열차를 갈아탄 김창남씨의 간증, 오묘하게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보자.


8월 4일(수) -김영애 권사 (한동대학교)

"아름다운 내조"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학교.
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출발이었지만 지금은 신흥명문대로 불리울 만큼 우수대학으로 꼽힌다. 지난 10년동안 하나님이 한결같이 한동대와 함께 하신 결과이다.
대학 경영이라는 난제 속에 주님의 역사하심과 위로하심을 체험했다는 김영애 권사.
김영길 총장 뒤에서 물심양면, 믿음의 내조로 한동대학교를 이끌어간 그 부드러운 힘을 들어보는 시간이다.

8월 5일(목) -남명기 선교사 (처음과 나중)

"주님만은 나의 빛"

'처음과 나중'이라는 CCM 듀엣 가수로 유명한 남명기 선교사.
그는 16세 때 불의의 사고로 시각의 장애인이 되어
한치의 앞도 볼 수 없는 절망의 순간을 체험했다.
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그는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장애를 극복한 뒤 찬양사역자로 거듭났다.



8월 6일(금) -김혜자 (월드비전)

"아프리카에 핀 사랑의 꽃"

10년 넘게 기독교 NGO인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김혜자 권사.
가뭄과 전쟁, 고통의 땅에서 만난 꽃 같은 아이들에게 전한 생명의 손길과 어린아이와 같은 맑고 순수한 믿음의 고백, 들어본다.


8월 7일(토) -장주연 집사 (서울 광염교회)

"천국의 소망"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천국의 소망을 그리는 장주연 집사.
마흔이 채 안된 남편을 뇌종양으로 떠나보내고 네 딸과 함께 살아가는 요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더불어 투병기간을 '투병 축제'라 선포,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간 장주연 집사의 희망선언! 함께 만나보자.



주께로 가는 열차에 오르세요.
감동과 눈물, 기쁨이 함께합니다. ^^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