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송년특집 라디오 [다시 듣고 싶은 새롭게 하소서]안내
2003.12.26
조회 6807
2003년 송년특집 [다시 듣고 싶은 새롭게 하소서]는 TV와는 다른 내용으로 방송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2월 26일 금요일
<외국인 노동자의 집 이선희 목사>
인생을 ‘나’를 위한 목표가 아닌 ‘주님’을 위한 목표로 삼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갖게 된 이선희 목사.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때론 물벼락까지 맞아가며 전도에 헌신한 이선희 목사는 구원에 빚진자로 평생을 살아가기로 결심했다고...
전도는 평생 달려가야 할 의무라는 생각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헌신하고 있는 이선희 목사의 간증을 함께 한다.


12월 27일 토요일
<한동 대학교 법학부 김두식 교수>
사법고시를 준비하며 겪었던 좌절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김두식 변호사.
삶은 주님께 의지하는 것임을 깨닫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긴 후에야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었다고..
언제나 주님 앞에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한동대학교 법과 대학 교수로 헌신하고 있는 김두식 교수의 간증을 함께 한다.


12월 29일 월요일
<참 좋은 교회 이종웅 목사>
호텔 사장에서 백화점 사장까지...
사회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올랐지만 주님과의 관계가 소홀 해 지면서 주님께서 채워주신 모든 것을 잃게 된 이종웅 목사.
세상의 편함보다는 하나님이 주는 평안을 체험한 후 세상 속에 삶의 진정한 행복을 전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는 이종웅 목사의 간증을 함께한다.


12월 30일 화요일
<남대문 실로암 안경원 대표, 윤인한 장로>
30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고 있는 남대문 실로암 안경점의 윤인한 장로.
가난한 집안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갖은 고생을 다 하며 성장한 그는 어려움 끝에 서울에서 안경점을 개업하게 된다.
하지만 남대문 시장의 화재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그는 하나님께 때마침 재치 있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주님이 주신 축복으로 이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윤인한 장로의 간증을 함께 한다.

12월 31일 수요일
<한성대학교, 한완상 총장>

수요일온화한 성격과 뚜렷한 소신으로 기독교 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에 앞장서 온 한성대학교 한완상 총장.
통일원 장관과 교육부 총리를 거쳐 하나님 뜻에 맞는 사회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 해 온 그는 이미 학창시절, 사회전체를 고치는 사회의사를 서원 했었다고...
고난의 밑바닥에서 만난 부활의 꽃,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은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에 계심을 깨닫게 된 한완상 총장.
그가 말하는 예수님을 따르는 ‘동고’의 삶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따라야 할 '예수 따르미’ 삶을 함께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