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수)]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3.11.06
조회 242
당첨자 명단 (5쌍)
이*이 / 0372
고*아 / 0818
양*자 / 6649
유*화 / 2402
김*진 / 0828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3년 11월 8일 (수)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3
11월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출연
존노(테너), 김민성(바리톤), 이승민(바리톤)
안태아(메조 소프라노), 박누리(소프라노), 이해원(소프라노)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11월
존노 연출의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 속으로!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의 아홉 번째 여행은 코지 판 투테다. 11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테너 존노가 직접 연출, 각색에 참여하여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를 보여준다.
존노는 2021년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에서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신선한 구성으로 새롭게 연출해서 호평받은 바 있다. 유정우 음악 칼럼니스트는 “누군가 21세기에도 오페라가 존재해야 하는 당위성을 묻는다면 존노의 <사랑의 묘약>은 그 명분을 제공하는 좋은 대답이었다. 오페라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보편적 ‘이야기’로서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청중들의 감동을 통해 증명하고 있으니 말이다.”라고 평했다.
11월에 선보이는 오페라 살롱은 ‘여자는 다 그래’로 알려진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다.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의 변치 않는 마음을 시험하기 위해 내기를 해서, 위장을 하고 약혼녀의 마음을 확인하는 스토리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 재치 있는 네 남녀의 심리를 돋보이는 작품이다. 초연 당시 파격적인 스토리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가 21세기 대한민국의 러브 버라이어티 쇼를 배경으로 각색된다.
커플의 완전한 사랑을 시험하는 사랑 인증 리얼 버라이어티 쇼! 과연 두 커플은 사랑 앞에 선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 최고의 리얼리티 예능프로듀서 돈PD와 스타작가 데스피나 군단이 이끄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코지 판 투테>의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이번 공연에서 원작과는 다른 포인트들을 찾아보는 것도 극을 보는 큰 재미가 될 것이다.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의 오페라 살롱 <코지 판 투테>에 실력있는 젊은 오페라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각각 다른 여인을 유혹하는 페란도 역은 존노가, 굴리델모는 바리톤 김민성, 대힌민국 최고의 예능PD 돈 알폰소는 <팬텀싱어4> 크레즐의 멤버 바리톤 이승민이 맡았다. 새로운 유혹 앞에 고민에 빠진 도라벨라와 피오르딜리지는 메조 소프라노 안태아와 소프라노 박누리가, 노련한 메인 작가 데스피나는 소프라노 이해원이 연기한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 각색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