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3.07.03
조회 396
당첨자 명단 (5쌍)
강*철 / 1263
이*진 / 0301
김*숙 / 7411
이*주 / 7162
고*순 / 8728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3년 7월 11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출연
지휘 토마시 네토필
피아노 윤홍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야쿠프 흐루샤(41)와 함께 현존하는 체코 지휘계의 쌍두마차 ‘토마시 네토필(47)’의 첫 내한 공연이다.
지휘?작곡 등 오늘날 클래식계 위대한 음악가들의 모태가 된 체코. 드보르자크와 스메타나, 슬라브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의 예술성을 포용한 체코 음악의 정수와 만나는 단, 하나의 무대.
쇼팽의 젊은 날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또한 놓칠 수 없다.
***지휘 토마시 네토필 Conduct Toma? Netopil
현재 야쿠프 흐루샤와 함께 고국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이자 알토 음악극장과 에센 필하모닉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는 그는
2001년 게오르그 솔티 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로 입상한 후 런던 필하모닉 등 세계적 명문 악단의 포디움에 올랐다.
모차르트와 야나체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며 숨겨진 명작을 찾아내는데 탁월한 지휘자다. 요르마 파눌라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피아노 윤홍천 Piano William Youn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와 클리블랜드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2011년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받았으며, 빌헬름 켐프 문화재단 최연소이자 최초 동양인 이사진으로 선출되었다.
소니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로, 전 세계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 · 작곡가 · 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스메타나 /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
쇼팽 / 피아노 협주곡 2번
드보르자크 / 교향곡 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