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매료시킨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클로에 핸슬립이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그 공연에 여러분들을 초대할께요.
초대 날짜와 장소는 6월 6일 금요일 오후 4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인데요,
이날의 주인공인 클로에 핸슬립은 ... 1987년생이니까.. 열 여섯 살의 나이예요.
두 살에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해서 불과 다섯 살의 나이에 예후디 메누인 앞에서 연주, 메뉴인이 그 꼬마의 연주에 감동을 받아 메누인 학교에 입학시킬 정도였다고 하네요.
이번 연주회에서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모차르트의 아다지오, 그리고 왁스만의 카르멘 판타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린 소녀가 뿜어내는 바이올린 선율, 어떤 소리일지...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 공연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게시판에 실명, 주소, 연락처 적어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