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반가운 선물이 마련돼 있습니다.
정통 클래식공연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금호아트홀의
기획공연에 초대하는데요,
그 첫 순서로 5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첼로 리사이틀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세기의 첼로의 거장 야노스 스타커의 애제자인 양성원은
평론가와 청중들로부터 깊은 사랑과 갈채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인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과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그리고 베토벤의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고 합니다.
조금 급박하긴 하지만..
봄 날 좋은 공연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공연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빨리 게시판에
신청사연과 실명, 주소, 전화번호 꼭 적어서 올려주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