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폭소극 <리체데이> 내한공연 초대
200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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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체데이 내한공연 초대 세상에 행복을 선물하는 러시아 최고의 마임 컴퍼니 찰리 채플린 이후 세계 최고의 폭소극 Clowns Theatre LICEDEI 내한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살펴주세요. ★청취자 참여게시판★에서 신청하세요~ 방송 듣는거 잊지마시구요^^~ 제목 : 리체데이 내한공연 일정 : 2003년 1월 16일(목) ~ 25일(토) 평일 15시/19시30분, 주말 15시/18시 장소 : 한전 아츠풀 가격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 두 번의 내한 공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세계 최고의 마임 컴퍼니 "리체데이"의 세 번째 서울 초청 공연이 다가온다. 2003년 1월 16부터 25일까지 '한전 아츠풀센터'에서 펼쳐지는 "리체데이"의 환상적인 무대는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또 한 번 환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전세계 3,000여회 공연, '시적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세계 최고의 폭소극 1968년 러시아 성페테르부르크(구 레닌그라드)의 작은 마임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리체데이" 극단은 '스노우쇼'의 '슬라바 플루닌'이 창시자로 플루닌과 현 리체데이 간판 배우 '안바르 리바보프'가 서커스 극단의 단순한 광대적 몸짓을 마임의 난이도 높은 테크닉과 결합시킴으로써 웃음과 페이소스가 있는 보다 예술적인 경지로 승화된 세계적인 마임 컴퍼니로 이끌어 왔다. '리체데이'는 전형적인 삐에로 광대극에 코미디와 비극을 결합한 새로운 복합 장르의 개척자로서,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텀프(STOMP)나 탭덕스(Tap Dogs)같은 비언어 퍼포먼스보다 시대적으로 훨씬 앞서면서 예술적으로도 훨씬 뛰어난 혼합형 비언어 퍼포먼스(Hybrid Non-verbal Performance)를 보여주고 있다. 다른 비언어 퍼포먼스들이 주로 타악기에 의존하는 반면 "리체데이"는 전통적인 판토마임에 음악과 여러 가지 소도구들을 접목하여 웃음과 눈물, 쾌락과 비애, 노여움 등 인간의 희로애락을 치밀하게 표현하여 비평가들로부터 '시적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광대극', '찰리 채플린의 계승자', '새로운 복합장르의 개척자이자 비언어 퍼포먼스의 최고봉'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세계 3,000여회 공연을 통해 세계 최고의 마임 극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30년간 가는 곳마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갈채를 받은 "리체데이" 68년 창단 이후 전세계를 순회하며 명성을 얻었고, 결정적으로 베를린 장벽 붕괴 축하공연 행사에서 핑크 플로이드의 'The Wall'과 나란히 "리체데이"의 'No Wall'이 전파망을 타고 전세계에 방영되어 세계 비평가들로부터 찰리 채플린과 마르크스 형제의 계승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리체데이"는 유명한 "Leninscogo Komsomola", 풍자와 유머 축제인 "Gold Ostap", "Constellation" 축제, 콜럼비아, 홍콩,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의 유명연극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모스크바 크램린궁 정부행사 프로그램의 주요 단골 작품이자, 성 페테르브르크 타브리체스키 궁전에서도 연속 상연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퍼포먼스다. 특히 모스크바 올림픽 문화행사, 프랑스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 문화 프로그램에도 초청되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스위스,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오스트리아, 핀란드, 이탈리아,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등 미주 및 서유럽과, 체코,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등 동유럽, 콜롬비아, 브라질, 쿠바 등 남미와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아시아권에서도 홍콩, 중국, 일본은 물론 베트남, 인도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각국에서 러시아를 대표하는 퍼포먼스로 갈채와 환호를 받아왔다. "리체데이"는 그들이 갖고 있는 독특한 유머와 풍자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소력을 지니며, 가는 곳마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갈채를 받는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