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9(목) 2025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아레테 콰르텟
아름다운당신에게
2024.12.30
조회 156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5년 1월 9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5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 Arete

***출연
금호아트홀 2025년 상주음악가 아레테 콰르텟
-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중, 바이올리니스트 전채안, 비올리스트 장윤선, 첼리스트 박성현

2025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아레테 콰르텟 <공명>
금호아트홀의 첫 실내악 상주음악가

2025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현악 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이 선정되었다. 2020년 금호영체임버콘서트로 데뷔한 아레테 콰르텟은 2021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를 시작으로 2023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2024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아레테 콰르텟은 현악 사중주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 탁월한 앙상블 감각으로 더욱 하나된 하모니를 들려주며 한국 실내악계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아레테 콰르텟은 2025년 <공명>을 주제로 한 네 차례의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공명은 ’사상, 감정, 행동에 대해 공감하여 그와 같이 따르려 함’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레테 콰르텟은 ‘오직 우리의 소리로 금호아트홀을 채워내겠다’는 설렘과 도전의 의미와 더불어 작곡가들의 내면을 고스란히 비추는 가장 내밀한 편성인 현악 사중주 자체에 집중한다. ‘탁월함’이라는 팀명(아레테)을 따라,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깊이 탐구하며 얻은 설득력 있는 해석과 집요하고 끈기 있는 음악적 고집으로 일궈낸 탁월한 앙상블을 가진 아레테 콰르텟의 음악을 조명해보자.
아레테 콰르텟은 1월 9일(목) ‘2025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Arete’ 무대로 상주음악가로서 의미 있는 첫 발을 내디딘다. 신년음악회는 하이든의 ‘십자가 위 예수의 마지막 일곱 말씀’으로 채워진다. ‘현악 사중주’하면 떠오르는 작곡가 하이든은 평생 동안 68곡에 달하는 현악 사중주 곡을 남겼을 만큼 그 기틀을 다지고 성숙시켰으며, 그중 본 작품은 내면의 깊이와 완숙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탁월한 작품으로 꼽힌다. 상주음악가로서 선보이는 첫 무대의 부제는 팀의 이름과 동일한 ‘Arete’로, 올 한 해 아레테 콰르텟만의 탁월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프로그램

하이든 / 십자가 위 예수의 마지막 일곱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