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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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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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4년 9월 6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클래식 야외 음악회
2024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음악의 숲
***출연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포르테나
김성진 지휘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대한민국 대표 야외 클래식 페스티벌, 크레디아 파크콘서트가 5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2010년 한국에서 본격적인 클래식 야외 음악회의 첫 무대를 올린 크레디아 파크콘서트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BBC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디즈니 인 콘서트를 비롯하여 요요 마, 조수미, 정명훈, 장사익, 유키 구라모토, 이루마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무대를 올리며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 걸맞는 분위기를 이끌어왔다. 9월 6일(금)부터 9월 8일(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크레디아 파크콘서트의 라인업은 자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음악 축제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롭고 화려한 구성을 자랑한다.
9월 6일(금), 첫 번째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와 대니 구, 포르테나가 함께하는 <음악의 숲>이다. 오랜 시간 한국 청중과 따스한 마음을 주고받아 온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최근 여러 매체 출연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그리고 네 명의 테너가 모여 풍성한 표현력을 선보이는 포르테나까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서는 친근한 음악가들이 첫날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음악의 숲에서 만나는 유키 구라모토, 대니 구, 그리고 포르테나
2024 크레디아 파크콘서트의 첫 무대는 유키 구라모토, 대니 구, 포르테나가 함께한다.
청량하고 상쾌한 에너지를 선물하는 <음악의 숲> 공연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첫 내한 후 25년 동안 변치 않은 사랑을 받은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을 비롯 가을의 문턱 잔디밭에서 어울리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도 출연해 오케스트라 협연뿐 아니라 달콤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 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포르테나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포르테나는 카운터테너 이동규, 콘트랄토 오스틴킴, 레쩨로테너 서영택, 리릭테너 김성현으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음악의 숲> 공연은 김성진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로 진행되어, 피톤치드 가득한 금요일 저녁을 선사한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고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