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6.01.24
조회 1835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설)명절 선물“입니다. ‘(설)명절 선물’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식사권금액은 5만 원 권이며, 추가발생금액은 별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031-272-7000 ※ 유의 및 숙지사항: 본 식사권은 공지 당월(1개월) 이내로 유통기한이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권한은 당첨자 본인 외의 타인에게 절대 양도 및 양수할 수 없습니다. 방문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계산대에서 본인확인 후 협찬서비스 제공금액(5만원)을 차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협찬 서비스는 한 테이블 당 1인(5만원), 1회(중복사용불가)만 사용 가능합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클래식 기타의 대가! 밀로쉬의 신보 [블랙버드 - 비틀즈 앨범]을 드립니다. 이번 앨범은 비틀즈의 곡으로 구성한 앨범으로 기타로 편곡한 연주 앨범이다. ‘Yesterday’, ‘Come together’, ‘Something’ 등 비틀즈의 주옥 같은 명곡들이 수록되었다. 특히나,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인다. 2014년 그래미 어워드 ‘재즈보컬상’ 수상자인 그레고리 포터와의 ‘Let it be’, 가수 겸 영화배우인 토리 에이모스와의 ‘She’s leaving home’, 시타르 연주자 아누쉬카 샹카가 함께 연주한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비틀즈의 상징적인 스튜디오인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 클래식과 재즈와 팝, 월드음악까지 아우르는 이번 앨범으로 비틀즈 음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Let it be 03:16 / Blackbird 02:32 / She’s leaving home (feat. Tori Amos) 04:15 * 칠리뮤직 제공으로 서울에서 탄생한 다국적 밴드 New Blue Death의 앨범 [It‘s Never The Right Time]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탄생한 다국적 밴드 뉴 블루 데쓰(NEW BLUE DEATH)는 캐나다에서부터 미국, 북아일랜드 그리고 스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칼리 레이 잽슨의 소속사인 캐나다 604 Records에서 데뷔했던 경력의 보컬리스트 Adam Brennan이 홍대/이태원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 ‘LOOSE UNION’ 출신의 멤버들을 모아서 결성했다. 2013년 셀프타이틀 정규 앨범 ‘NEW BLUE DEATH’ 발매 후 2015년 ‘BEFORE WE’RE GONE’이라는 EP를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서울에서 활동하였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일본 투어를 나서며 국내외적으로도 밴드 알리기에 앞장섰다. 뉴 블루 데쓰의 음악은 영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에 수록되기도 했다. 멤버들이 하나같이 캐나다 인디록의 거물 ARCADE FIRE나 뉴욕 뉴웨이브의 제왕 TALKINBG HEADS이나 펑크의 전설 SONIC YOUTH, 또는 아일랜드 출신 슈게이징 그룹 MY BLOODY VALENTINE 등의 팀을 선호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한민국 서울에 사는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다채로운 정서와 감정을 음악이라는 하나의 그릇 안에 담아놓은 NEW BLUE DEATH의 음악성은 국내 음악웹진에서 5점 만점에 4.5라는 높은 평점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Teeth 04:13 * 소니뮤직 제공으로 새비지 가든(SAVAGE GARDEN) The Singles - 데뷔 2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을 드립니다. 새비지 가든은 1993년에 시작되어 1995년에 본격적인 스튜디오 레코딩을 시작했다. 그리고 2001년에 해산하기까지 단 두 장의 앨범 `Savage Garden`(1997)과 `Affirmation`(1999)을 내놨을 뿐이다. 그런데 이 두 장만으로 그들은 2천만 장이 넘는 판매고, 2개의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 호주의 그래미라 할 수 있는 아리아 (ARIA) 어워드에서 하루에 열 개의 트로피를 수상하는 기네스 기록 등을 단숨에 쓸어 담았다. 한 앨범 당 7-8개의 싱글이 커트되었고, 그 중 두 곡은 빌보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방송 차트에 최장기간 머무른 기록 (각각 123주, 124주)까지 가지게 되었다. 그런 그들의 영광을 되살리는 베스트 앨범이 이 `The Singles`란 이름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The Singles`는 제목 그대로 이들이 발표했던 싱글들 열다섯 곡을 모두 모으고, 거기에 희귀 미발표곡 하나까지 보너스로 담았다. 그리고 2015년 현재 시점에서 새비지 가든 출발 20주년을 기념하는 성격까지 부여했다. 1집의 최고 히트곡 와 2집의 최고 히트곡 를 위시해 , , 등 새비지 가든의 전성기를 동시 경험했던 이들의 기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에게 가장 살갑게 말을 거는 역할을 맡기기에도 충분한 곡들로‘만’ 채워진 앨범이다. 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어덜트 컨템퍼러리 곡들로서 누군가에겐 추억 여행을, 또 누구에겐 좋은 곡과 더 좋은 곡만을 담은 팝의 모범을 선사할 것이다. She 02:55 / I want you 03:54 / Truly Madly Deeply 04:39 * 워너뮤직 제공으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의 감성음악 컴필레이션 [Acoustic Singer Songwriter]를 드립니다.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의 감성 음악 컴필레이션 `Acoustic Singer Songwriter` 발매! 이 시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의 감성 넘치는 곡들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앨범 `Acoustic Singer Songwriter`가 발매됐다. 자타공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Ed Sheeran, 국내에서 가장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Jason Mraz, 영국 대형 신인 싱어송라이터 Jamie Lawson, 브릿팝의 제왕 Coldplay 등 음악 팬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한 주옥 은 아티스트들의 명곡들로 구성된 `Acoustic Singer Songwriter`는 듣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Photograph ? Ed Sheeran 03:41 / I’m yours 04:47 / Princess of China 03:26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