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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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친구’입니다. ‘친구’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더 건강한 머리앤 모리턴에서 샴푸와 헤어토닉을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식사권금액은 5만 원 권이며, 추가발생금액은 별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031-272-7000

※ 유의 및 숙지사항:
본 식사권은 공지 당월(1개월) 이내로 유통기한이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권한은 당첨자 본인 외의 타인에게 절대 양도 및 양수할 수 없습니다.
방문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계산대에서 본인확인 후 협찬서비스 제공금액(5만원)을 차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협찬 서비스는 한 테이블 당 1인(5만원), 1회(중복사용불가)만 사용 가능합니다.


* 홍대 캠핑 테마 음식점 야외수업에서 식사권(5만원 상당)을 드립니다.
홍대 야외수업 위치는 주차장 골목 근방. 자세한 설명은 가게 블로그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outside6789/220280746746
※ 유의 및 숙지사항:
본 식사권은 오직 요리/음식에만 적용되는 비용입니다. 이점 반드시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식사권은 공지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유통기한이 제한되어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권한은 당첨자 본인 외의 타인에게 절대 양도 및 양수할 수 없습니다.
방문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계산대에서 본인확인 후 협찬서비스 제공금액(5만원)을 차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협찬 서비스는 한 테이블 당 1인(5만원), 1회(중복사용불가)만 사용 가능합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자신감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메이크업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주)닥터미즈에서 기능성 압박스타킹(스트롱 스타킹 30D+익스트림 스트롱 스타킹 40D)과 레깅스를 드립니다.


*주식회사 예스폼에서 문서서식이용권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새 앨범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을 드립니다.


2011년 두 번째 앨범 [세레모니얼스(Ceremonials)] 이후 긴 휴식기를 가진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은 그 동안 겪었던 현실의 열정과 고통, 갈등, 슬픔 등 보다 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감정을 새 앨범 [하우 빅, 하우 블루, 하우 뷰티풀(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에 담아냈다.
밴드의 보컬, 송라이터이자 리더인 플로렌스 웰치(Florence Welch)는 전작들이 현실과 유리된 환상의 요소가 강했다면 이번 앨범은 그와 다르게 “살아가는 법, 세상으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법”을 담았다고 해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플로렌스 웰치는 앨범 제목인 [하우 빅, 하우 블루, 하우 뷰티풀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은 크고(big), 우울하고(blue), 아름다운(beautiful) 하늘을 보며 받은 압도적인 인상을 담은 제목이라고 말하며 공감각적인 자신의 음악을 표현해 내고 있다.
이번 새 앨범에는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자기 파괴적 충동을 그린 ‘쉽 투 렉(Ship To Wreck)’, 연인에 대한 원망하는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한 ‘왓 카인드 오브 맨(What Kind Of Man)’, 실패한 사랑에 대한 초연한 독백을 담은 ‘세인트 주드(St Jude)’, 등 스탠다드 버전 앨범에는 총 11곡, 디럭스 버전의 앨범에는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다.

Ship to wreck 03:54



* 소니뮤직 제공으로 힙합 거물 스눕 독의 13번째 정규앨범 [Bush]를 드립니다.


힙합씬의 거물 스눕 독과 최고의 팝 컬쳐 아이콘 퍼렐의 환상적인 드림팀! 퍼렐 윌리엄스가 전곡 프로듀싱 참여한 2015년 스눕 독 정규 앨범 BUSH!
스티비 원더, T.I, 켄드릭 라마, 릭 로스,그웬 스테파니, 찰리 윌슨 등 올스타 총출동에 빛나는 통산 13 번째 정규 앨범!
본 작이 발매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끈 가장 큰 이유는 스눕 독이 다시 한 번 이 남자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바로 퍼렐 윌리엄스다. 둘은 영혼의 단짝이나 다름없다. 이들이 그간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은 백전백승이었다.
스눕 독과 퍼렐 윌리엄스의 협업은 본 작에서 정점을 찍는다. [BUSH]는 사실 스눕 독의 단독 앨범이라기보다, 두 아티스트의 그룹 앨범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앨범에 몇 곡씩 참여했던 기존과 달리, 이번 앨범에는 퍼렐 윌리엄스가 전 곡의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하였기 때문이다.
[BUSH]에 참여한 피처링 게스트 역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다. 스티비 원더는 스눕 독의 전화 한 통에 바로 합주를 결정했다고 한다. “California Roll”에 참여한 스티비 원더는 여전히 감각적인 하모니카 연주로 곡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특히, 중간중간 펼쳐내는 하모니카 애드립과 예상치 못한 변주는 단연 압권이다. 퍼렐 윌리엄스의 팔세토 창법, 스눕 독의 잔잔한 목소리, 미끈한 크로매틱 하모니카 테크닉의 조화는 [BUSH]의 도입을 든든히 책임진다.

Peaches N Cream 04:43



* 워너뮤직 제공으로 브리티시 록의 절대자 뮤즈의 완벽귀환, 일곱 번째 스튜디오앨범 [Drones]를 드립니다.


브리티쉬 록의 절대자 뮤즈 (MUSE)의 완벽한 귀환, [Drones] 공개! 2012년 발매한 전작 [The 2nd Law]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뮤즈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Drones]가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3월, 앨범의 첫 공개 트랙이었던 ‘Psycho’가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팬들과 평단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이어뮤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록 곡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뮤즈 초창기 사운드로의 회귀와 진화를 담아낼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강렬하고 클래식한 기타 리프와 다소 강한 가사를 담아 화제가 됐던 첫 공개 트랙 ‘Psycho’를 시작으로 앨범의 유기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연결 해주는 트랙 ‘Dead Inside’을 공개하며 앨범의 컨셉을 드러낸 뮤즈는 4집 수록곡 ‘Starlight’를 연상시키는 피아노 파트와 ‘Stockholm Syndrome’을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격정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Mercy’, 리스너를 사로잡는 킬링 트랙 ‘Reapers’를 연달아 공개하며 7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Reapers’는 6분의 러닝타임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흡입력 있는 빠른 전개와 매튜 벨라미 특유의 ‘팔세토 창법’으로 곡에 화려함을 더했다. 퀸 (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떠올리게 하는 웅장한 코러스와, AC/DC 풍의 전개를 선보이는 ‘Defector’, 날카로운 기타, 한층 어두워진 멜로디라인과 강한 드럼 비트로 이루어진 ‘The Handler’를 지나 앨범의 후반부에 진행되는 ‘The Globalist’는 거친 기타 리프로 분위기를 사로잡고, 압도적인 사운드는 ‘Knights Of Cydonia’에서 들려줬던 기승전결의 새로운 버전을 보여준다.

Mercy 03:52 / The Handler 04:33 / Psycho 05:16



* 카파렐리 기타 주관 국제 핑거스타일 기타 페스티벌 2015 IFSGF 코리아에 청취자 10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IFSGF는 2010년에 시작된 국제적인 핑거스타일 기타 축제로서 올해 제6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올해에는 한국, 중국, 대만과 말레이시아 여러 도시에서 더욱 큰 규모로 공연이 열립니다. 한국은 7월 4일 (부산)과 5일 (서울)에서 한국의 정성하와 산드라배, 미국의 Trace Bundy와 Justin King, 일본의 Masa Sumide와 Masaaki Kishibe 씨가 함께 합니다.
어쿠스틱 기타 거장들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 청취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공연 일시 및 장소:
7월 4일(토) PM7시 / 부산 다누림홀
7월 5일(일) PM7시 / 서울 성신여대 운정 캠퍼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