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5.01.19
조회 2714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나(만)의 보물’입니다. ‘나(만)의 보물’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신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모바일 쿠폰(커피&도넛)을 드립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국내산 팥으로 건강한 겨울간식, 아침엔 본죽에서 통단팥죽을 드립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더 건강한 머리앤 모리턴에서 샴푸와 헤어토닉을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 제공으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자신감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메이크업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닥터미즈에서 기능성 압박스타킹(스트롱 스타킹 30D+익스트림 스트롱 스타킹 40D)과 레킹스를 드립니다.



* 소니뮤직 제공으로 존 레전드와 브루노 마스의 뒤를 이을 따뜻한 목소리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샘 옥(Sam Ock)의 새 앨범 [Grey]를 드립니다.


브루노 마스, 존 레전드, 제프 버넷! 그들의 뒤를 이을 따뜻한 목소리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샘 옥 (Sam Ock) 새 앨범 "GREY"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우 (Mellow) 힙합 사운드와 이모셔널 (Emotional)한 멜로디로 지난 10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4` 에서 관객들을 압도하며 최근 핫 한 뮤지션으로 떠오른 샘 옥(Sam Ock) 의 새 앨범 "GREY"

경쾌한 그루브와 로즈 건반의 빈티지한 터치로 구성된 `Made For More` 친숙한 피아노 멜로디와 함께 무심결에 미소 짓게끔 만드는 곡 `Near` 고풍스러운 스트링이 깔리는 와중 건조한 비트 사이로 샘 옥의 노래, 그리고 랩이 느긋하게 운용되는 첫 싱글 `Never Ending` 편안한 음색과 진지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 곡 `What Have I Done` 힙합 풍의 드럼 루핑과 영롱한 울림을 담은 건반이 자연스럽게 얹혀진 `Got A Love` 감성적인 피아노 터치와 어쿠스틱 기타가 곡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낸 `Crown` , `Possible` 펑키한 기타 리프와 함께 전개되는 촉촉한 애시드 재즈 튠 `Make Me Smile` 등
알앤비, 힙합, 재즈와 감각적 소울풀함을 모두 가진 샘 옥의 감미로운 사운드와 보컬! 아름다운 새 앨범 [GREY]

Make for more 04:45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토니상 수상 뮤지컬을 영화화한 뮤지컬영화 [숲속으로](Into The Woods)의 OST를 드립니다.


James Lapine의 토니상 수상 뮤지컬 'Into The Wood' 원작 뮤지컬 영화 'Into The Woods(숲속으로)' O.S.T. 스탠다드 버전 발매!
브로드웨이 버전 음악 감독 스티븐 손드하임 참여하였고 신데렐라, 빨간 모자, 잭과 콩나무, 라푼젤 등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이 함께 뭉쳐 풀어가는 또 다른 이야기!
마녀 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메릴 스트립이 부른 'Stay With Me', 늑대 역을 맡은 조니뎁이 참여한 빨간 모자의 'Hello, Little Girl' 등 올 겨울을 따듯하게 만들 디즈니 영화!

Stay with me - Meryl Streep 03:15 / On the steps of the palace - Anna Kendrick 03:14 / Moments in the woods - Emily Blunt 03:07


* 유니온 스타즈 제공으로 “롯데카드 MOOV(무브) 아트 가펑클 인 서울”에 청취자 열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5년 2월 14일(토) 저녁 6시
- 장 소 : 잠실 실내 체육관

1971년 해체 후에도 각자가 솔로 활동을 활발히 벌이며 해체 10년만인 1981년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가진 공연은 약 50 여만 명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트 가펑클’은 한때 성대결절로 인해 음악 활동 중단 선언도 했었지만, 끊임없는 재활과 노력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5월 전미투어를 시작으로, 9월 영국, 12월 일본, 2015년 2월 14일 예정된 한국공연 역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사이먼 앤 가펑클’의 히트곡과 그의 솔로 곡을 전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재즈퓨전과 록음악의 경계를 초월하는 두 거장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Larry Carlton) & 시티브 루카서(Steve LuKather)의 기념비적 조인트 콘서트에 청취자 열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5년 1월 23일(금) 저녁 8시
- 장 소 : 연세대학교 대강당

스티브 루카서와 래리 칼튼이 함께하는 내한공연은 14년 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협연 앨범을 발매한 뒤 서울을 포함해 아시아 6개 도시 순회공연에 나선 바 있다.
이후 래리 칼튼은 로벤 포드와 재즈그룹 포플레이의 멤버로 한국을 찾았으며 지난 2012년 자신의 단독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래리 칼튼은 베이스 연주자인 아들 트래비스 칼튼과 함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티브 루카서는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스티브 루카서는 지난 2008년 밴드 토토로 한국을 찾은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은 퓨전재즈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오프닝 무대는 밴드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올라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스티브 루카서는 지난 1976년 밴드 토토로 데뷔해 '아프리카(Africa)', '로잔나(Rosanna)', '홀드 더 라인(Hold The Line)'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그래미상을 5번 수상한 전설적인 록 기타리스트다.
래리 칼튼 역시 지난 1968년 데뷔앨범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프렌즈(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발표한 후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드에 20여 차례 노미네이트, 총 4개 트로피를 거머쥔 재즈 기타의 거장이다. 이처럼 '기타의 전설'로 불리는 두 사람이 준비한 공연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 (주)프라이빗커브(Private Curve)제공으로 “벨 앤 세바스찬(Belle and Sebastian) 첫 단독 내한공연”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5년 2월 12일(목) 저녁 8시
- 장 소 : 악스 코리아 (※제공좌석등급 스탠딩(121,000원 상당))

명품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시대가 변해도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본연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늘 지니고 있다. 그래서 딸이 엄마에게 물려받아도 전혀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벨 앤 세바스찬>의 음악적 성격을 한 단어로 정의하라고 한다면, 딱 이 명품과도 같다라고 할 수 있는 <벨 앤 세바스찬>이 2015년 2월 12일(목)8pm,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어느 시대의 음악이다라고 가늠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시대적 음악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늘 한결같고 그러면서 본연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고수한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