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둘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4.02.09
조회 2079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편지’입니다. ‘편지’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북한강이 보이는 모던 럭셔리 월풀펜션 루비노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아도니스


루피너스


- 사용기간: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 밤, 토요일 밤, 빨간 날의 전날 밤은 제외)
- 사용조건: 2인(커플)기준이나 최대 6인까지 가능합니다.
(복층구조의 최대 6인실 “아도니스”나 “루피너스”가 제공됩니다.)
☞ 북한강이 보이는 모던 럭셔리 월풀펜션 루비노펜션에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홈페이지 ? PC 인터넷: www.psrubino.com/모바일: psrubino.pensionnet.com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생화 같은 플라워클레이 올리브트리에서 향기장미바구니를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 제공으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 자신감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메이크업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입는 근육 앵클투니와 키토산마스크팩 힐링더스킨을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소니뮤직 제공으로 영원한 로큰롤러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대망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High Hopes]를 드립니다.


영원한 로큰롤러 브루스 스프링스틴 (Bruce Springsteen)
대망의 열여덞번째 정규 앨범 High Hopes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이번 새 앨범은 멈추지 않는 스프링스틴의 에너지와 E Street 밴드의 변치 않는 노련함, 그리고 무엇보다 RATM (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톰 모렐로 (Tom Morello)의 합류로 더욱 생생하고 강력한 사운드로 꾸며졌다.
톰 모렐로는 E-street 밴드 멤버 스티븐 반 젠트(Steven Van Zandt)를 대신해 2013년 투어에 합류한 것은 물론, 이번 새 앨범의 대부분이 곡에도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앨범에서 특별한 기타 사운드로 중추적인 역할을 한 그는, 기타 연주 뿐만 아니라 The Ghost of Tom Joad 에서 보컬로 참여하여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멋진 듀엣을 선보였다. 그동안 라이브 무대에서 자주 선보였던 커버곡들 및 미공개곡들을 새롭게 작업하여 탄생한 이번 앨범은 2011년에 세상을 떠난 E Street 밴드 멤버 클라렌스 클레몬스와 2008년 세상을 떠난 대니 페더리치와 함께 생전에 작업한 곡들 역시 수록되어있다. 스프링스틴은 이 곡들을 두고 `지난 몇 십년동안 미발매된 곡들 중 최고`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 [High Hopes]는 말 그대로 ‘새로운’ 앨범이 아니라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기존 곡을 ‘새로 해석한’ 앨범이다. 하지만 기존에 발표한 곡들에 악기 편성만 다르게 하는 식으로 편하게 다시 부르는 방식을 택하지는 않았다. 이 앨범에는 앨범 타이틀 곡처럼 커버곡도 있고, 팬들이 사랑하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명곡도 있고, 앨범에 수록하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던 곡들도 있고, 공연에서 자주 불렀지만 앨범에 수록된 적 없는 노래들도 있다. 이런 곡들을 하나하나 새로 다듬어 일관된 주제 의식을 갖고 완성한 하나의 정규앨범처럼 만들어냈다.

Just like fire would (feat. Tom Morello) 03:52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왔던 추억의 팝송들을 골라 담은 골든 팝 컴필레이션 앨범 [한국인의 골든팝스: 라디오를 듣다가]를 드립니다.


[한국인의 골든팝스: 라디오를 듣다가]는 퀸(Queen), 아바(ABBA), 엘튼 존(Elton John),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 마마스 앤 파파스(The Mamas & The Papas) 등 주옥같은 아티스트들의 대표곡들을 골라 담은 명품(名品)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퀸의 'Love Of My Life'를 시작으로 아바의 'Thank You For The Music', 비치 보이스의 'Surfin' U.S.A.', ㅤㅇㅞㅅ ㅤㅇㅞㅅ ㅤㅇㅞㅅ(Wet Wet Wet)의 'Love Is All Around', 레니 크래비츠(Lenny Kravitz)의 'It Ain't Over 'Til It's Over'를 비롯해 오랫동안 국내에서 사랑받아 온, 그때 그 시절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 팝 51곡을 3CD에 수록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을 한데 모아 추억의 그 시절을 회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선곡표를 지향하는 [한국인의 골든팝스]는 '라디오를 듣다가' 이후에도 시리즈로 발매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Love of my life-Queen 외 다수(Thank you for the music/Goodbye yellow brick road/Surfin u.s.a./Bad case of loving you/Karma chameleon/California dreamin’/Right here waiting/One summer night/Bette davis eyes.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