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3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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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로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화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온천물놀이공원 설악워터피아이용권을 드립니다.(※협찬상품으로 제공해드리는 무료이용권은 “설악워터피아”를 하루 종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권리에 한합니다. 한화리조트 객실 숙박권과는 무관함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4종세트를 드립니다. *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에서 닭가슴살 육포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입는 근육 앵클투니와 키토산마스크팩 힐링더스킨을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친환경 두피탈모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에서 PEPTI 샴푸와 PEPTI 에센스 패키지를 드립니다. * 도서출판 오픈하우스에서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서적을 드립니다.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루도비코 에이나우디(Ludovico Einaudi)의 새 앨범 [In a Time Lapse]를 드립니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OST 등 영화와 광고음악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그의 앨범! 루도비코 에이나우디(Ludovico Einaudi)의 새 앨범 [In a Time Lapse]는 그의 11번째 솔로 앨범이며, 기타 영상작업을 모두 포함해 50여개를 훌쩍 넘기는 방대한 결과물 가운데 가장 최근에 레코딩된 음악을 담고 있다. 지난 25년동안 만들어온 음악들중 그가 만들어온 다수의 앨범들은 기본적으로 피아노와 현악이 악기 편성의 주를 이루고 있으며, 기법적으로도 고전음악의 틀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팝적인 멜로디와 화성을 선택해 반영하고 그 위에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일렉트로닉스를 담아내는 것이 바로 그의 기본적인 작업방식인데 이번 앨범은 이런 그의 특징들이 고스란히 잘 반영되어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만으로 그의 음악세계를 조망하는 것이 그리 무리가 아니게 느껴질 정도다.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신작은 각 트랙들이 별도의 구별된 음악적 아이디어를 갖고 출발하며 어떤 통일된 주제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런데 트랙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져나가며, 악상자체는 그렇지 않지만 사운드 전체가 일관된 모습을 띄고 있어 여전히 시각적인 이미지를 선명하게 갖고 있다는 점에서 묘하게도 전체적인 통일성이 부여되며, 그의 음악적 방향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Corale’은 작품 전체의 도입부역할을 하며 첼로와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만을 사용해 심플한 주제만을 반복해 보여주고 있다. ‘Time Lapse’ 에서 그의 본격적인 음악스타일이 드러나는데, 피아노와 스트링을 전면에 가져다 놓으면서 기타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코 넘치지 않게 효과적으로 배치되어 그 특유의 시각적인 표현이 감각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 이후 ‘Life’ 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사운드가 담겨져 있는데, ‘Walk’ 에서는 오로지 피아노 솔로와 첼로만으로 연주되면서 좀 더 진중한 분위기로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그러다가 중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일렉트로닉스가 아주 섬세하게 사용되는데 확실히 그는 음을 많이 선택하지 않고 또 이를 지속적으로 반복시켜 가면서 조금씩 뉘앙스의 변화를 준다는 점에서 미니멀리스트로서의 모습도 분명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는 오스카 수상작인 영화 의 트레일러 작업에서부터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2011년작 에 영화음악가로 참여하는 등 이미 일류급 커리어를 구가하고 있는 공증된 아티스트다. 특히, 이번 앨범 [In A Time Lapse]는 표현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완성도 측면에서 그는 이미 탑 클래스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여느 영화음악가들과 전혀 뒤질게 없는 만큼 그의 음악세계를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어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앨범이다. Life 04:15 * 소니뮤직 제공으로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의 10년 만의 새 앨범 [The Next Day]를 드립니다. ★★★★★ 가장 위대한 컴백 앨범 - The Independent ★★★★★ Low 나 Heroes 앨범 만큼이나 진가를 발휘하는 앨범 - Q ★★★★ 비밀이란 것이 없는 이 시대에 그는 `미스테리` 라는 감각을 선사한다. - The Times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프라이즈! 가장 위대한 부활, 데이빗 보위 앨범 발매 소식과 동시에 전세계 2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그 누구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10년 만의 새 앨범 [The Next Day] 화제의 싱글 `The Next Day`, `The Stars (Are Out Tonight) 등 수록! The Stars(Are out tonight) 03:55 * 썸뮤직코리아 제공으로 어쿠스트로닉 아날로그 팝듀오 컬러 오브 클라우즈의 스페셜 앨범 [C’EST LA VIE]를 드립니다. Color of Clouds (컬러오브클라우즈)는 요즘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뉴욕 브룩클린 출신의 혼성 2인조 포크팝밴드이다. 현지 뉴요커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Hot한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Color of clouds는 최근 미국 드라마 여러 편에 그들의 음악이 테마곡으로 삽입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BC 미드 ‘Ugly B etty’ 엔딩 테마곡 'Wonder' , NBC 미드 'Mercy' 삽입곡 ''Come Back To Me', The CW 미국 드라마 'Damages' 삽입곡 'Brother', 미국 드라마 'One Tree Hill' 테마곡 'Burn It Down', 그리고 가장 최근 미국 T V 드라마 'Runways' 테마삽입곡 'CInderella'로 감성팝의 핫 아이콘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Color of clouds는 아시아계 미국인인 Dan Chen과 (프로듀서, 키보디스트, 작편곡 담당)과 캘리포니아 출신의 Kelli Scarr (보컬, 기타, 작편곡담당)의 만남으로 결성되었다. 어린시절 자라면서 클래식 피아노를 배운 Dan은 고등학교 진학 후 락뮤직을 접하게 되었고 이 때 스쿨밴드에서 기타를 치며 데모앨범을 만들면서 본격적인 음악을 시작하였고,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들 틈에서 자란 Kelli는 어릴때 부터 노래를 부르고 싶은 꿈을 꾸며 작곡에도 재능을 나타내며 자연스럽게 음악활동을 하게되었다. 2002년 Moonraker 밴드를 결성해 2004년까지 함께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Dan은 키보디스트 및 프로듀서로, Kelli 역시 싱어송라이터로서 여러 아티스트들의 투어에 참여하며 색깔있는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Kelli(켈리)는 다큐멘터리 음악작곡가로도 활동하며 2009년 HBO를 통해 방송된 다큐멘터리 'In A Dream' 음악을 통해 그해 에미어워즈 다큐멘터리 음악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렇게 꾸준한 개인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영역을 펼쳐온 댄과 캘리는 2008년 함께 참여하게된 투어 여행중 서로의 음악적 공감대에 이끌려 다시 의기투합하여 프로젝트 혼성밴드인 Color of Clouds를 결성하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C’est La Vie(세라비)-Korean Edition은 한국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앨범으로 그 동안 싱글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Color of Clouds의 베스트 음악중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과 최근 출시된 앨범 수록곡을 포함하여 감성사운드 충만한 12곡의 핫트랙을 엄선한 스페셜 앨범으로 출시되었다. 어쿠스틱한 포크사운드와 분위기 있는 일렉트로팝 음악을 구사하는 Color of Clouds는 철학적이고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깊이 있는 노랫말과 더불어 사랑과 이별을 담백하고 애절하게 노래하며 미국 젊은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들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다. 특별히 오는 9월에 열리는 제3회 파주포크페스티벌에 미국을 대표하는 해외아티스트로 초대되어 Color of clouds의 감성적인 어쿠스틱 팝음악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C’EST LA VIE 02:59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