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5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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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프러포즈’입니다. ‘프러포즈’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화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온천물놀이공원 설악워터피아이용권을 드립니다.(※협찬상품으로 제공해드리는 무료이용권은 “설악워터피아”를 하루 종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권리에 한합니다. 한화리조트 객실 숙박권과는 무관함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세트를 드립니다.
*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에서 닭가슴살 육포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입는 근육 앵클투니와 키토산마스크팩 힐링더스킨을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친환경 두피탈모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에서 PEPTI 샴푸와 PEPTI 에센스 패키지를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팝페라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의 5년만의 신보! 천상의 목소리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담긴 [Dreamchaser]를 드립니다.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이 최정상의 자리에서도 꿈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Dreamchaser]를 선보인다. 어린 시절부터의 꿈이었던 '우주 여행'을 현실로 이루며 8번째 우주관광객으로 선정된 그녀가 러시아에서의 훈련 중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앨범은 스스로를 꿈을 꾸는 사람(Dreamer)이 아닌 꿈을 쫓는 사람(Dreamchaser)이라고 말하는 그녀 자신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사운드와 마음을 울리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Dreamchaser]는 U2, Dido 등의 앨범에 참여한 마이크 헤지스(Mike Hedges)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아이슬란드, 호주, 일본, 폴란드 등 그녀의 이전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국적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늘 상상을 뛰어넘는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로도 유명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오는 7월 코리아투어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2009년 이후 4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이번 내한공연은 [Dreamchaser]의 컨셉인 우주 공간을 관객 눈 앞에 실제와 같이 구현한 초대형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총 30억의 제작비, 제작진 200여명이 투입된 초대형 프로덕션으로, 최첨단 장비들이 총동원된 장엄한 스케일로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다. 또한 [Dreamchaser]의 수록곡 및 히트곡을 총 망라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은다.
Angel 04:22
* 소니뮤직 제공으로 매혹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전세계를 비춰낸 현 프랑스를 대표하는 신세대 뮤즈 자즈의 2번째 앨범 [Recto Verso](렉토 베르소)를 드립니다.
현재의 프랑스 음악 씬은 프렌치 일렉트로 등을 비롯한 댄스 뮤직들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뻗어나가고 있지만 나름 견고한 샹송의 전통을 유지해내고 있기도 하다. 때문에 사치스런 장식과는 거리가 먼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은 여전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전통을 충실히 계승해온 한 여성이 전세계적인 주목을 이끌어내기에 이른다. 왠지 그리운 듯 낡은 가성을 지녔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목소리처럼 다가왔다. 허스키한 톤을 바탕으로 곡의 성격마다 미묘하게 표정을 바꿔나가는 그녀의 이름은 자즈(Zaz)였다.
샹송에 크게 관심이 없는 이들 또한 손쉽게 그녀의 목소리에 매료되었다. 샹송의 기본 분위기들을 유지해내고는 있었지만 포크나 블루스, 그리고 집시 뮤직과 스윙 등을 가미 시켜내면서 재즈적 어프로치로 결실을 맺은 형태의 곡들을 발표해갔다. 30대 초반이지만 숙성된 그녀의 목소리만 들어본다면 가끔씩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때가 있었다. 그녀는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 로 자국인 프랑스는 물론이거니와 스위스, 벨기에 등 소개된 모든 국가의 차트를 석권하며 전세계를 열광시키고야 만다. 폭풍 같은 2년 여의 시간을 보낸 후 향후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뮤지션으로 지목되곤 했던 자즈는 2013년 봄, 드디어 신작 [Recto Verso (Front Back)]를 공개한다. 이번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진행된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는 `자신 스스로를 정당화 시키고 싶지 않다`는 헤드라인으로 기사가 나가기도 했다. 열정적인 공연들을 펼쳤고 결국 몇 회는 콘서트를 취소해버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아낌없이 온몸을 불살랐다고 하는데 현재는 자신을 존중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자즈는 아직도 불공평, 증오에 의해서 가끔씩 상처 받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는 어두운 감정들을 많이 회복해내면서 침착해졌고 더 행복해지려 한다고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Nous Debout(누 드부) 03:06
* 굿인터내셔널뮤직 제공으로 울리히 드레슬러(Ulrich Drechsler)의 새 앨범 [Concinnity]를 드립니다.
귀로 보고, 눈으로 감상하라!
청각으로 열리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
-첼로 쿼텟이 상상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음악적 풍광을 선사한다.
그가 들려주는 첼로 쿼텟의 무한한 가능성.
스칸디나비아, 오리엔탈, 클래식과 클럽 음악의 우아한 접합!
장중한 첼로와 중후한 베이스 클라리넷이 만들어내는 가장 놀라운 하모니.
"베이스클라리넷의 연금술사 울리히 드레슬러와 함께하는
첼로 사중주 환타지 "
사람의 숨결과 같이 호흡하고 같은 떨림을 가진 바람의 악기,
베이스클라리넷만의 독특한 음색이
듣는 이의 가슴을 울려 주고, 차가운 겨울비보다 더 서늘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첼로 4중주의 절제된 테크닉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앨범.
2012 서울국제오디쇼 빅힛트작. 중저역대 오디오테스트 최고추천음반.★★★★★
2005 년 오스트리아 아마데우스 상 수상
2005 년 유명한 한스 콜러 상에 노미네이트
Concinnity “조화”
한편으로는 조화로운 균형 사이에 우아함과 날카로움으로 또 다른 한편으로는 감정과 격렬함이 바탕을 이루고 있는 Ulrich Drechsler의 새 앨범.
독특하고 비범한 기악법으로 구성된 두개의 첼로와 베이스 클라리넷 그리고 드럼이 소리의 조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돋보이게 하며, 앨범 “조화”에서 Ulrich Drechsler의 베이스 클라리넷은 그의 스칸디나비안적, 동양적, 클래식, 클럽 음악 이 모든것의 조합에서 영향을 받은 멜로디와 거대한 소리의 풍경, 저항할 수 없는 리듬의 순수한 에너지로 재즈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Eternal 04:13/Soul Walk/Dance if you like to/Common ground
* 썸뮤직코리아 제공으로 마야 앨더린(Maja Alderin)의 대한민국 공식데뷔앨범 [The Darling](EP)을 드립니다.
청아함속에 호소력을 겸비한 보이스,
스웨덴 여성 싱어송라이터 Maja Alderin(마야 앨더린)
대한민국 공식데뷔앨범 The Darling EP
블루 노트위에 부드러운 멜로디로 우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은 그녀의 목소리는 우리를 설득하려 들지도 않으며 가식도 없다. 그저 우리가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으로 가득차 있다.
‘마야 앨더린’은 오래된 사과나무들 사이에서 평화롭게 춤추는 2마리의 미니어쳐 푸들과 핑크플라스틱 플라맹고를 관중삼아 피아노와 기타를 통해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노래 만들고 있다. 썸뮤직코리아를 통해 처음 소개되는 ‘마야 앨더린’의 Darling EP는 스웨덴의 신비로운 동경을 가득 실은 청아함속에 호소력을 지닌 떨리듯 가날픈 목소리와 블루지한 톤의 기타, 그리고 신선한 멜로디로 가득한 어쿠스틱곡으로 채워져있다. 그녀의 음악을 플레이어에 올려놓는 순간 결코 거부할수 없는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마야앨더린(Maja Alderin)은 1985년 11월, 스웨덴 서부에 있는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의 바쁜 도시생활로부터 새로운 휴식이 필요할때는 이곳에서 에너지를 찾는다. 사진작가인 어머니와 뮤지션이면서 자신의 레코드가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함께 스웨덴 엥겔홀름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고,예술가인 부모님밑에서 다른 친구들과 달리 평범한 월요일부터 금요일의 정해진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가능성 대해서 일찍 눈을 뜰 수 있었고 지금도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삶은 계속 진행중이다.
이미 어린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를 좋아햇던 그녀는 16세 되던해부터 노래를 만들기 시작하며 하드락밴드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18세때 '죠니미첼'의 'Blue'앨 범을 듣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푹 빠지게되면서 자신이 추구해야할 음악적 방향을 결정하게되는 터닝포인트를 맞게된다. Darlling EP 출시 후 스웨덴과 중국, 호주, 미국 등 수많은 페스티발과 클럽을 다니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마야앨더린은 음악외에도 70~80년대 빈티지 아이템을 무척이나 사랑하여 자신만의 빈티지 전문샵 Switch ToKitsch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두번째 EP 앨범을 준비중이며 새롭게 작업중인 EP에서는 이전 앨범보다 더 인상적이며 새롭고 풍성한 색감을 입힌 사운드로 또 다시 우리 곁을 찾을 예정이다.
Darling 02:28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