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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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다방'입니다. ‘다방’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가을특집 레인보우 테마여행으로 인해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는 한 주 쉽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강화도 지중해 펜션 그림 속 바다 제공으로 4인 가족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seain.x-y.net / Tel. 017-327-8385 또는 010-6426-8385 그림 그리는 화가가 지은 지중해 펜션 그림 속 바다, 사계절 철새들의 소리에 눈을 뜨고 들꽃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강화도의 자연테마와 친환경 소재의 시설을 갖춘 한국 최고급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숙박권 사용: 조식제공 포함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단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법정 공휴일은 제외)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이미지교체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스킨, 로션, 크림 구성입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메이크업 제품 전문쇼핑몰 코링코에서 브러쉬세트를 드립니다. * 세화 피엔씨 제공으로 욕실용 및 자동차용 김서림 방지 필름 세트를 드립니다. * 기쁨과 환희를 드리는 화장품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파티푸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최고의 파티를 제공해 드리는 경남 최초의 파티전문기업 "스타일리쉬 파티 허엔리"에서 건강육포세트,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세트"를 함께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소니뮤직 제공으로 '마룬 5' 와 같이 그루비하고 '웨스트라이프' 처럼 시원하며 '윌.아이.엠' 처럼 카리스마 있는 아일랜드 삼인조 밴드 스크립트(The Script)의 세 번째 앨범 <#3>(쓰리)를 드립니다. 2년 만에 발매되는 세 번째 앨범제목은 말 그대로 숫자 '3'이다. 윌 아이엠 (Will.i.am)이 피쳐링한 첫 싱글 'Hall of Fame'의 비디오가 8월 21일 우선 공개 되었다. 윌 아이엠의 경우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UK의 심사위원으로 있는데, 대니 오도나휴가 프로그램의 코치로 출연하면서 서로 인연이 닿게 됐다. 꿈을 가지고 희망을 펼쳐나가길 권유하는 진취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진 가사인 만큼 스스로가 처한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이상을 향해 달려나가는 젊은 군상들을 뮤직 비디오에 담아내고 있었다. 여태까지 자신들이 써왔던 곡들 중 가장 긍정적인 업비트의 곡이라 밝혔는데, '명예의 전당'에 서기까지 전력으로 노력한다면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는 가사는 [록키 (Rocky)]같은 것을 떠올리게끔 만든다. 아일랜드라 하면 으레 U2나 밴 모리슨 (Van Morrison), 그리고 최근 해체를 선언한 웨스트라이프 (Westlife) 라던가 영화 [원스 (Once)]의 주인공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앞의 예시들로 미루어 봤을 때 아일랜드라는 나라는 은연중에 음악 강국으로써 전세계에 세력을 뻗쳐나가는 지역이었다. 이들의 곡에는 아이리쉬 특유의 악센트 이외에도 어떤 서정성 같은 대목들이 감지됐고 그런 요소들은 불현듯 사람들의 마음을 요동 치게끔 유도해냈다. 최근에는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3인조 밴드 스크립트 (The Script)가 이런 아이리쉬 대형 뮤지션들의 대를 이어나갈 것이라 점쳐졌고 실제로도 크게 선전해내고 있는 중이다. Hall of Fame (feat. Will.I.Am 윌.아이.엠) 03:17 * 굿 인터내셔널 제공으로 Nat King Cole의 '슈퍼 디럭스 패키지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앨범 Canta Espanol을 드립니다. 남미를 노래한 블랙 오르페우스, 냇 킹 콜(Nat King Cole, 1917-1965)의 국내 최초 스페인어 앨범 이 '굿 인터내셔널'에서 출시되었다. 1960년대 곡들을 현대적인 감각과 뛰어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게끔 음질을 개선한 'DXD 리마스터링(24BIT 384KHZ)'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은 소장 가치를 위한 '슈퍼 디럭스 패키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한정 발매작이다. 영화 <화양연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귀가 쫑긋해질 "Quizas, Quizas, Quizas"를 포함하여 "Te Quiero, Dijiste"와 "Aquellos Ojos Verdes"의 3곡은 물론,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멕시코 최고의 낭만 "Besame Mucho". 그리고 5월 5일 멕시코의 최대 축제일 '씽코 데 마요(Cinco de Mayo, 푸에블라 전투에서 프랑스 군을 격퇴한 것을 기념한 날)'을 기념하며 여전사 아델리따에게 바치는 노래 "Adelita"외에 영화 <아비정전>수록곡 "Maria Elena", 멕시코의 생일 축하 노래 "Las Mananitas"등등, 총 20곡의 주옥같은 라틴의 정수가 콜의 연기 자욱한 목소리로 한 장의 앨범에 담겨 있다. Quizas, Quizas, Quizas 02:48